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한전KDN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 분야 일용직 근무와 관련하여 모바일 장비 및 통신사 요구사항에 대한 질문이시군요.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에서는 특정 장비와 통신 환경이 필요하여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현직자들의 경험과 업무 특성을 바탕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전KDN AMI 분야 일용직(조공) 장비 요구사항
AMI 설치 및 검침 업무는 현장에서 사진 촬영, 위치 정보(GPS) 기록, 작업 데이터 전송 등을 위해 특정 보안 솔루션이 설치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합니다.
1. 현재 아이폰으로 근무가 불가능한가요?
네,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갤럭시(안드로이드) 폰을 구비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주요 이유: 한전KDN을 포함한 공기업 및 유관 기관에서 사용하는 보안 앱(MDM, 모바일 기기 관리) 또는 현장 작업 관리 앱이 iOS(아이폰) 환경에서는 보안 정책상 호환성이 낮거나 기능 구현에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카메라 촬영 시 GPS 정보 강제 삽입이나 특정 시스템으로의 데이터 전송 등 고도화된 기능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더 안정적으로 구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론: 현장 업무용으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 폰을 별도로 구비하는 것이 사실상 필수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갤럭시 폰을 SK, KT 통신사 별로 두 대 구비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통신사별로 두 대를 구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신사 이야기가 나온 것은 특정 앱의 작동 문제가 아닌, 통신 음영 지역에 대한 대비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두 통신사 요구의 실제 의미 (통신 커버리지 확보): AMI 설치/검침 현장은 도심뿐만 아니라 지하, 외곽, 통신 음영 지역 등 다양한 환경을 포함합니다. SKT와 KT는 통신망 구조와 커버리지에 차이가 있어, 한 통신사가 터지지 않는 지역에서 다른 통신사가 연결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대비책 (공기계 2대?):
업무용 폰 (갤럭시, 주 통신사): AMI 앱을 설치하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폰입니다.
개인 폰 또는 추가 폰 (타 통신사): 업무용 폰의 통신이 끊길 경우, 테더링(핫스팟) 기능을 사용하여 업무용 폰에 인터넷을 연결해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백업 통신망 역할입니다.
결론: 업무용 갤럭시 폰 1대와 다른 통신사의 개통된 유심 또는 공기계만 있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던 아이폰에 타사 유심을 넣어 핫스팟 전용으로 활용하거나, 업무용 갤럭시 폰에 듀얼심을 지원하는 경우 유심을 두 개 꽂아 사용하는 방식(흔치 않음)으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요약 및 조언
구분 | 필요 여부 | 상세 조언 |
아이폰 사용 불가 | O (갤럭시 폰 필수) | 업무용 앱 호환성 문제 때문. 갤럭시 폰(보통 중고 공기계)을 준비해야 함. |
통신사 SK, KT 2개 필요 | X (백업 통신망 필요) | 통신 음영 지역 대비용이며, 반드시 두 대의 갤럭시 폰이 필요한 것은 아님. |
가장 현실적인 준비 방법:
갤럭시 공기계 (업무용) 1대: 저렴한 중고 갤럭시 폰을 구비합니다.
유심 확보: 기존 아이폰에 사용하던 통신사 외에, **다른 통신사의 유심(가족 등에게 빌리거나 저렴한 알뜰폰 유심)**을 별도로 준비하여 통신 끊김 시 백업용으로 활용합니다.
합격 후 현장 담당자에게 정확히 문의하여, 업무용 폰의 통신사 요구사항(SKT 필수 또는 KT 필수 등)이 있는지 최종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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