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추석부터 용돈 얘기로 많이 싸웠는데 부모님 의견은 명절때 돈이 많이 나간다, 사촌, 할아버지 할머니들 용돈을 줬으니 너가 받는거다, 계속 이런 얘기 하면 용돈 아예 뺏어버린다 이럽니다 집안사정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돈 빌리고 한게 많은걸로 알아요 돈이나 제대로 갚고 그런얘기 해라, 나때문에 용돈 나간게 아니지 않냐고 얘기를 하고 싶은데 입이 안 떨어집니다... 이번 용돈도 빼앗기게 생겼어요... 용돈이 부모님 껀가요?그리고 용돈 받은 사촌들도 별로 없어요 부모님이 늦게 결혼하고 늦게 태어나서 사촌들은 거의 다 성인일때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