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2 제2외국어 선택과목 제가 얼마전에 제2외국어 선택과목을 일본어로 했는데그때 당시엔 일본어가 배울때 그나마

제가 얼마전에 제2외국어 선택과목을 일본어로 했는데그때 당시엔 일본어가 배울때 그나마 쉽고 내신을 잘 딸려고 선택을 하였는데 쌤들이나 애들이 일본어는 배울땐 쉽지만 경쟁률이 좀 있다고 많이 그러더라고요 특히 오타쿠들 같은 애들이 일본어를 잘하니까 상위권이 많이 차지 하기도 하고 초반에는 쉽지만 나중에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중국어는 초반에 배울때에는 많이 어렵지만 갈수록 쉽다고 하는데 지금 바꾸지도 못하고 괜찮을까요 제가 바이오 공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나중에 제약회사나 그런데 가면 중국어를 많이 쓰일텐데 일본어를 배워봤자 쓸모도 없을거 같고 3학년 선택과목 할때 갑자기 중국어를 바꾸면 또 그럴거 같고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이미 질문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데요~? ^^

솔직히,

제2외국어는 " 흥미가 있는 쪽 " 으로 가시는게 1순위입니다.

다만,

실용성을 따지면,

어느 쪽 다 " 학교에서 제2외국어 " 로 배우는 것들은,

" 기초 찍먹 " 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찌되었든 " 제대로 각 잡고 배우려면 전문적인 공부 " 를 하셔야 되는 것이구요.

다만,

어느 쪽 다 " 기본기 확립 " 에 있어선 배경 지식을 제공할테니

어찌되었든 기초 잡는데에는 도움은 됩니다.

다만,

제대로 된 " 자격증 " 시험을 준비하려면 독학으로도 충분히 기초 교재 구매하셔서 공부하실 수 있으니 어느 쪽 다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도 배우고 싶다면 본인들이 인터넷 통해서 알아보셔서 독학을 하신다는 것이죠.

" 실용성 " 으로 놓고 봤을 땐,

중국어가 많이 쓰인다면,

중국어로 가는 게 맞겠죠?

일본어는,

독학도 가능하고

언제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실용성을 따졌을 때 딱히 일본어에 비중이 실려있지 않는다면,

중국어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 선택과목을 바꿀 수 없는 상태시라면,

일본어는 들어놔도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내신용 일본어는 많은 내용을 다루지 않아서,

글자라도 확실하게 알아놓으시면 이 자체로 떨어지는게 많구요.

막 오타쿠들이 나댈 수 있는 그런 게 또 아닌게,

범위 자체가 좁고 완전 기초적인 거라서 조금 공부하면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일단은,

중국어 듣는 친구들한테

어떤 내용 배우는 지 물어보셔서,

추후 중국어로 갈 때 공백이 있으면 이거 진도 따라잡기 버거우니깐....

개별적으로라도 공부를 하셔서

추후에 선택 과목 들으셨을 때 무난하게 수업 들으실 수 있도록 해 주시는게 Best이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