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쉬운 말로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주식모으기”가 뭐냐면요
토스증권의 자동정기매수 서비스예요.
예를 들어,
매주 월요일에
삼성전자 1만 원어치
자동으로 사도록 예약해두는 기능이에요.
즉, 정해둔 날짜에 토스가 대신 주식을 사주는 시스템이에요.
단, **정해진 날짜에 시장이 열려 있어야만 실제로 체결(구매)**됩니다!
10월 3일에 안 체결된 이유
10월 3일은 **개천절(공휴일)**이라
한국 주식시장과 미국 주식시장 둘 다 휴장했어요.
그래서 주문은 예약됐지만 체결이 안 된 상태입니다.
보통은 다음 영업일(10월 4일)에
자동으로 다시 시도되거나, 직접 “다시 주문” 버튼을 눌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달러로 환전해놓으셨다면
아마 미국 주식모으기를 설정하신 것 같아요.
미국 주식은 밤에 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주문을 넣어도 낮에는 체결이 안 되고,
미국장 개장(한국시간 기준 밤 10시 30분~다음날 새벽 5시)에
체결이 됩니다.
확인하는 방법
토스증권 앱에서
하단 메뉴 중 [주식] → [모으기] 탭을 눌러보세요.
거기에
대기 중, 체결완료, 실패
이런 상태로 표시가 되어 있을 거예요.
주린이분께 드리는 작은 팁
모으기 금액은 처음엔 작게 (예: 1~2만 원부터)
너무 자주 바꾸지 말고 꾸준히
달러 환전은 자동환전 설정해두면 편해요
(환율 변동을 신경 안 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