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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고민글] 티볼리 에어 두 매물 중 어떤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되는데 결정을 하지못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ㅠㅠ싼타페 TM과 티볼리

안녕하세요. 고민이 되는데 결정을 하지못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ㅠㅠ싼타페 TM과 티볼리 에어 중 고민하다가,출퇴근용 위주로만 사용할 것 같아 티볼리 에어로 결정했습니다.현재 티볼리 에어 매물 중 마지막까지 고민한 두 대가 있는데,총비용 기준으로 약 400만 원 차이가 납니다.(아래 글은 쳇 GPT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교 대상① 가성비 실속형 — 총비용 16,029,000원② 신차급 완벽형 — 총비용 19,978,000원아래는 두 차량의 조건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GPT 도움 받음)① 티볼리 에어 “가성비 실속형”장점가격 메리트 확실함최종 구매비용 약 1,602만 원으로, 동급 대비 최소 400만 원 이상 저렴.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고, 자금 여유 유지 가능.프레임 손상 없는 단순 수리 차량문·펜더·트렁크 등 외판만 교환된 차량이라 구조적 문제 없음.실제 주행감이나 성능엔 영향 거의 없음.선루프 없음누수나 관리 걱정 없이 깔끔하게 사용 가능.1인 소유 / 비흡연 차량실내 오염이나 냄새 문제 없이 관리 상태 양호.단점외판 교환 부위 많음 (총 5부위)되팔 때 ‘사고차’로 인식돼 감가 요인 존재.완전 무사고 차량에 비해 심리적 아쉬움.주행거리 7.5만km신차 대비 부품 피로 누적.1~2년 내 미션오일,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교체 가능성 있음.연식 대비 사용량 많음하체 부싱, 쇼바 등 소모품 마모 진행 가능성 있음.요약“당장 저렴하게 타고 싶다”, “2~3년 정도만 탈 계획이다”→ 이런 조건이라면 최고의 가성비.단, 오래 탈 차로는 아쉬움이 있음.② 티볼리 에어 “신차급 완벽형”장점주행거리 18,000km — 사실상 신차급엔진, 미션, 하체 모두 새 차 수준.소음·진동 거의 없고, 내외관 마감 상태 우수.완전 무사고 / 남성 1인 출퇴근용50대 남성 소유로 정속주행 위주.급가속·무리한 운전 없이 내구성 매우 양호.정비 이력 투명 + 실내외 상태 최상급냄새, 오염, 스크래치 거의 없음.실물 보면 “이게 중고 맞아?” 수준.KW12 보증 추가 시 완전 신차급 안심 운행 가능1년 2만km 보증으로 엔진, 미션, 전자계통까지 커버.되팔 때 감가 최소화짧은 주행거리 + 무사고 = 중고시장 방어력 높음.단점가격 부담 (약 1,998만 원)실속형 대비 약 400만 원 차이.소형 SUV에 2천만 원은 심리적으로 부담될 수 있음.소형 SUV 한계체급상 주행감, 방음은 중형 SUV만큼은 아님.“비싸게 샀다”는 초반 심리적 부담하지만 1~2년 타면 “그래도 잘 샀다”로 바뀔 가능성 높음.⚖️ 최종 비교 요약구분① 가성비형② 신차급형가격(최종)1,602만 원1,998만 원주행거리75,000km18,000km사고 이력단순 수리완전 무사고관리 상태양호신차급 ✅제 상황예산: 2,000만 원 내외 (둘 다 구매 가능)사용 패턴: 출퇴근 + 가끔 캠핑성향: 집돌이 / 차알못 / 잔고장 매우 두려움원래는 가성비를 선택 했었는데,  관리저조하게 운행되어 잔고장발생 하는 사태가 발생할까에대한  두려움에 신차급형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님들이라면 어떤 차량을 선택하실까요?

챗GPT가 사고차의 개념을 모르는거 같은데

프레임먹지 않으면 사고차가 아닙니다.

사고차로 인식되어 감가가 존재한다는 말자체가 맞지 않음. 그냥 교환한 적 있으니 새차는 아니고, 교환부품은 공장 출고때보다 품질이 떨어진다는 전제하에 하는 이야기일 뿐이니까. 그냥 편하게 여러번 박은 자동차라고 생각합시다.

그차 사서 오래오래 탈거라면 가능하면 최근 연식으로 사는게 낫습니다. 뭘 어떻게 검색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두 차 비교대상에서 가장 중요한 "언제 만들어진 차냐"가 빠졌는데, 그걸 빼고 보자면 2번이 낫기는 하겠죠. 1번은 뭐라고 해도 2번보다는 오래되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