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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습생 지금 고 2고 어릴때부터 춤추는건 좋아해서 지금까지 아이돌 신곡이 나오면

지금 고 2고 어릴때부터 춤추는건 좋아해서 지금까지 아이돌 신곡이 나오면 그거 연습해서 방에서 혼자 춤추는걸 좋아하는데요 요즘 아이돌이란 꿈이 생겼어요 큰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그냥 아이돌이 하는 일이 다 멋져보여요 물론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부분은 충분히 알고있습니다.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주변에서 이쁘다고하고 인기도 있고 사촌이나 어른분들께서 아이돌 할 생각없냐 아이돌 할 상이다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아 물론 그냥 지나가는칭찬일수도 있지만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생각이 많아진거같아요 제가 아이돌에대해 관심도 많고 항상 제 마음속에는 아이돌이란 직업이 남아있었던거같아요 항상 진로도 결정 못 하고 진로라 하면 아이돌이란 생각이 날 정도였어요 제 사촌언니는 무용과여서 예고를 졸업하고 21살이 돼서 부모님께 사실은 자기는 아이돌 생각이 있었다라고 해서 지금 보컬 댄스학원을 다니고있다고해요 이번년도에 저도 그 말을 듣고 아 나도 늦었다라고 생각해서 막 아이돌연습생을 찿아보던 시기에 내가 될 가능성은 정말 낮고 희미하다고 생각해서 그 꿈을 접었어요.시도도 안 해보고 접냐고 생각하시는데 저희집은 그럴 형편이 안되기도하고 부모님께 아이돌이 하고싶단 말 자체를 안 했어요 제가 사랑한다 이런 낮간지러운 말을 진짜 안 하는편이고 제 꿈에 솔직하지 못하는 성격이에요 이번 추석에 저희집에 그 사촌언니 가족분들께서 오셔서 또 하시는 말이 지금 할거면 빨리 하라고 한 말씀 하시긴했어요또 오늘 아이돌이란 꿈이 튀어나와서 복잡한 심정을 이렇게 글로 써요..노래는 거의 불러본적이 없어요 노래방도 싫어해서 노래를 안 부르지만 춤은 좋아해요.요즘은 제 나이또래애들이 이쁘게 꾸미고 화장하고 큰 무대에서 춤추는게 너무 좋아보이고 자기 그룹과 춤 연습과 노래를 한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특히 요즘 제 또래나 더 어린애들이 데뷔해서 더 조급해지는거같아요 신인그룹이 생기면 한 3~5년정도 지나야 또 신인그룹을 만드는데 그게 7년이될 수있고 10년이될수 있는거잖아요 너무 확실하지않은 기간을 갖고 연습생을 한다는게 저는 너무 무서우워요 이럴거면 아이돌꿈을 접고 현생을 살아가야겠죠?또래아이돌을 보면 제 현실이 너무 현타와요 들어가고싶은곳은 하이브 소속인데 좀만 더 생각해보고 이번년도에 포기할려고요..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도 주시면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돌 꿈 용기 내어 준비해보시길 바래요!! 충분히 잘 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