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아너'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첫 번째는 미국 연방정부에서 군인에게 수여하는 가장 높은 훈장인 '명예 훈장'을 뜻합니다.
두 번째는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제작 및 배급한 유명 비디오 게임 시리즈의 이름입니다. 이 게임은 1인칭 슈팅(FPS) 장르로, 플레이어가 엘리트 특수부대 요원이 되어 고강도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얼라이드 어썰트'와 같은 명작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참여로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같은 연출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오마하 해변 상륙 미션 등 당시로는 충격적인 수준의 구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등 경쟁작의 등장과 개발 스케줄 관리 문제 등으로 점차 인기가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