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스토킹 당하는분 있나요? 우리 아파트가 세대수도 딱히 많지않은데 아파트로 차로 들어갈때마다 안에서 나오는

그렇게 애매하게 스토킹하는 찐따들은 대놓고 하지 않고 어디서 비겁하게 개인정보를 빼돌려 남의 주소나 연락처를 알고 접근하는 것인데요.

피라미드식의 구조를 갖춘 양아치들인데 신고하기에도 증거 잡기가 애매해서 힘들 것입니다. 끝까지 모른 척 무시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깡패들에게 티끌만큼의 에너지도 빼앗기면 안 되니까요.

어떤 분은 거의 10년을 끈질기게 몰래 어디서 대기하고 있다가 뒤따르며 일부러 교통사고 내서 다치거나 하면 납치하려고 초보운전 때부터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전혀 반응이 없으니 다른 데로 눈을 돌렸는지 결국 사라졌다고 합니다. 어쩌다가 두목을 봤는데 그냥 초라한 자가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한 거라고 합니다.

뚜렷한 증거를 남기려구 하지 않아 피해자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도대체 누가, 왜, 의도는 무엇이고, 이런 불편한 사건을 종결짓고 싶게 만들어 함정에 빠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대화를 시도하거나 두려워서 실수하면 가십거리가 되고 그때부터 지옥입니다.

법의 힘이 미치지 않는다고 해서 내힘으로 때려잡으려면 웬만한 정신력으로 안 되고

그러면 그럴수록 수렁에 빠뜨릴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마치 호저의 가시처럼 한번 박히면 갈고리처럼 굽은 가시가 더 깊게 박혀 근육을 찢어지게 하고 감염시키고 턱에 박히면 입을 움직이지 못해 굶주리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는 정도의 위협이 범죄의 경력에 따라 맞서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할지도 모르니까요. 반사회적인 일에는 짐승처럼 영역표시 하느라 목숨 걸고 달려드는 것들입니다.

알고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인간성이 마비된 비겁한 자들이니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절대 눈마주치지 말고 사이비 종교인 대하듯 하시고 cctv설치하고 뭐라도 좋으니 증거될 만한 것들 남기고 편하게 일상을 살아가면 되겠습니다.

걔네가 돈을 얼마나 들이던지 상관 마시구요.

선함은 강함 위에서 자랍니다.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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