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예매 회원번호 대한항공으로 4인 예매 하려는데 회원번호 적는칸에 제 번호로 전부 써도

회원번호는 각 탑승객 본인의 번호를 적어야 합니다. 모든 탑승객 칸에 질문자님의 회원번호를 모두 적으시면 안 됩니다.

​

대한항공 회원번호 입력 기준 및 이유

​

1. 각자 번호를 적어야 하는 이유 (마일리지 적립)

대한항공의 회원번호(스카이패스 번호)는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 원칙: 마일리지는 실제 탑승한 본인에게만 적립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 문제 발생: 4인 칸에 모두 질문자님의 회원번호를 입력할 경우, 시스템은 4명의 탑승 마일리지를 모두 질문자님께 적립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탑승객 이름과 회원 이름이 일치해야만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므로, 나머지 3명의 마일리지는 누락되거나 적립에 실패하게 됩니다.

2. 회원가입 필요성

• 마일리지 적립을 원한다면: 나머지 3분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 가입을 하셔야 하며, 예약 시 각 칸에 본인의 회원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 마일리지 적립을 원하지 않는다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며, 해당 칸은 비워두셔도 됩니다. (나중에 탑승 후에도 적립이 가능합니다.)

3. 예약과 회원번호는 별개

항공권 예약 자체는 대표자 한 명이 진행하며 결제도 한 명이 할 수 있지만, **탑승객 정보(이름, 생년월일, 성별)와 마일리지 정보(회원번호)**는 반드시 실제 탑승하는 사람 기준으로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

추가 팁: 탑승 후 마일리지 적립

만약 동행하시는 분들이 당장 회원가입하기 어렵더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 예약 시: 회원번호 칸을 비워두고 예약을 진행하세요.

2. 탑승 후: 항공기 탑승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사후(事後) 마일리지 적립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이때 회원가입을 하고 탑승권(보딩패스) 또는 E-티켓 영수증을 증빙 서류로 제출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