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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섬투어 고민! 안녕하세요. 11월 중순쯤 방콕 여행일정으로 비행기/숙소는 모두 잡아둔 상태입니다.  푸켓에서

안녕하세요. 11월 중순쯤 방콕 여행일정으로 비행기/숙소는 모두 잡아둔 상태입니다.  푸켓에서 투어 일정이 조금 고민돼서 문의드립니다. DAY1. - 방콕->푸켓 : 15시 15분 도착 - 올드타운 숙소 예약 완료- 저녁에 칠바 야시장 구경 예정 + 마사지.. 등등DAY2. - 피피섬 or 시말란섬 택1 투어 예정- 투어 드랍을 빠통쪽으로할 예정 (숙소 예약 완료 ㅠㅠ)DAY3. - 빠통쪽 거닐면서 좋은숙소에서 휴양좀 하려고했는데... 섬투어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ㅠㅠ- 정실론 쇼핑센터DAY4.- 비행기 타기전에 섬투어를 더 하려고 했는데.. 섬투어가 생각보다 늦게 끝나더라구요.. 비행기 놓칠것같아서.. 더 일찍 끝나는 투어가 있는지..? 아니면 투어 중간에 스스로 나올수있는지.. 뭐 방법이 있을까요?- 푸켓->방콕 국내선 탑승 예정 오후 8시 40분 비행기일정은 대략 위에 적힌대로 구성을 했고 피피섬, 시말란섬 모두 여행을 하고 싶기 때문에.. 좀 고민이됩니다. 이틀 연속 섬투어를 할거면 사실 숙소를 남쪽에 잡았을 텐데... 저는 DAY3에 빠통에서 좀 여유롭게 지내려고했었거든요 ㅠㅠㅠ 사실 푸켓 넘어오기전에 방콕에서도 3일정도 일정을 보내고 오기 때문에 제가 섬투어를 연속으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기도합니다..ㅠㅠ숙소와 비행기는 fix인 상태에서 어떻게 일정을 짜야 좋을까요? 

푸켓 섬투어 고민 해결! 일정 추천과 현지 반응, 팁 안내

푸켓은 섬투어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현재 비행기와 숙소가 모두 확정된 상태에서, 피피섬과 시밀란섬 투어,

그리고 빠통에서의 여유 시간 사이에서 고민하는 상황이네요.

아래에서 섬별 특징, 현지 반응, 일정 짜기 팁, 마지막 날 투어 가능성까지 친절하게 안내해드릴게요.

1. 피피섬 vs 시밀란섬 투어 현황 및 현지 반응

피피섬 투어

  • 구성: 보통 마야베이, 몽키비치, 필레라군, 뱀부섬, 점심식사 및 자유시간 포함

  • 소요시간: 새벽~오전 투어 시작, 오후 4~6시경 푸켓 복귀​

  • 장점: 다양한 섬 체험, 비교적 여유로운 일정, 스노클링/사진 명소, 현지식 뷔페​

  • SNS·블로그 후기: "마야베이 풍경이 최고", "스노클링 초보도 부담없음", "호텔까지 픽업/드랍 편리" → 빠통·올드타운 숙소에서도 투어 참여/복귀 가능​

  • 체력 소모: 섬투어 당일 피로하나, 다음날 빠통에서 회복 추천하는 여행자 많음​

시밀란섬 투어

  • 구성: 9개 섬 중 주요 포인트 방문, 스노클링, 전망대, 점심식사 포함

  • 소요시간: 새벽(6~7시경) 출발, 오후 7시경 푸켓 복귀. 숙소 픽업/드랍 제공​

  • 장점: 태국 바다 최고의 투명도, 아름다운 전망대, 산호초/물고기 다양​

  • SNS·블로그 후기: "시밀란은 매년 10월~5월만 투어 가능, 11월은 바닷물 최고", "투어사마다 코스와 서비스 약간씩 차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음" (러브안다만, 시스타 등 메이저 현지 투어 추천)​

  • 체력 소모: 피피섬보다 이동 시간이 길고, 섬별 활동으로 활동량 많음​

2. 일정 추천 및 시간 활용 팁

DAY 1 (방콕→푸켓 올드타운 숙박)

  • 올드타운 야시장, 마사지 등 가볍게 관광 추천

  • 올드타운 숙소에서 투어 픽업 가능​

DAY 2 (피피섬 또는 시밀란섬 투어)

  • 투어 후 빠통 숙소로 드랍 가능 (투어 예약 시 요청)

  • 피피섬 추천: 당일 투어 후 체력 부담 적고, 빠통 숙소로 이동 수월​

  • 시밀란섬 추천: 11월 해양국립공원 개장 직후라 바다 투명도 최고​

  • 숙소픽업→투어→빠통 드랍으로 동선 최적화 가능​

DAY 3 (빠통 휴양&쇼핑)

  • 빠통 비치 산책, 마사지, 쇼핑센터(정실론) 등 여유롭게 즐기기

  • 섬투어는 피로 누적 우려, 쉬는 일정 권장​

  • 체력이 좋다면 이날 반일 카이섬 반일 투어도 고려 가능 (오후 반일 투어, 13시 종료)​

DAY 4 (귀국 전 반일 투어 가능성)

  • 종일 투어(피피·시밀란 등) 참여 시 비행기 놓칠 위험 높음

  • 반일 투어(카이섬 등): 12~13시 출발, 16~17시 전후 종료, 즉 호텔 복귀 및 공항 이동 여유 있음.

  • 투어 예약 전 "픽업/드랍" 시간 반드시 확인​

  • 마지막날 반일투어 후 체크아웃·공항 이동 추천. 투어 중간에 조기 이탈은 불가​

3. 최적 일정 샘플 (숙소/비행기 FIX 기준)

일정일자

오전

오후

숙소

참고

1일차

방콕→푸켓 이동

올드타운 야시장, 마사지

올드타운

야시장 추천​

2일차

피피섬 or 시밀란섬 투어

빠통 드랍/숙박

빠통

투어 예약 시 드랍 요청​

3일차

빠통 비치 산책

쇼핑센터, 마사지

빠통

휴양/쇼핑 중심​

4일차

반일 카이섬 투어

공항 이동

-

17시 전 호텔 복귀 필요​

4. 태국 SNS·현지 반응

푸켓 섬투어 관련 SNS 반응은 시즌이 개시된 10~11월 현지에서 시밀란섬 투어 예약 문의가 급증,

"최고의 바닷색", "여행자 필수 코스" 등 긍정적 의견이 많습니다.

피피섬/카이섬은 합리적인 가격, 접근성이 좋은 투어로 현지 한국인 여행자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체력 부담 적고 경치 만족도 높다"는 반응입니다.​

5. 일정 짜기 최종 팁과 주의점

  • 섬투어 연속 참여 시 피로 누적: 체력이 걱정될 때는 연이은 섬투어보다 "투어→휴양→반일투어" 패턴 추천​

  • 마지막 날 짧은 반일투어: 카이섬 등 13:00경 종료되는 투어 활용, 투어 중 조기 복귀는 일반적으로 불가​

  • 투어 예약 시 호텔 픽업/드랍, 종료 시간 필수 확인!(특히 비행기 시간)

  • 체력에 따라 일정 조정 필요: 섬투어 다음날은 빠통에서 정식 휴식 추천

푸켓 여행, 섬투어와 휴양 사이에서 고민된다면 본인의 체력과 원하는 여행 분위기에 맞춰 조정하며,

마지막 날은 반드시 일정 여유를 두세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