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기 탑승 시, 미성년자는 신분증 대신 학생증이나 기타 서류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학생증 사용 가능 여부:
유효한 학생증: 생년월일이 기재된 학생증은 일반적으로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다만, 일부 학교에서는 수기로 작성된 학생증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플라스틱 카드 형태로 발급된 공식 학생증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 서류:
만약 학생증이 없거나 유효하지 않다면,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등도 유효한 신분증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인증서 사용:
모바일 신분증(PASS, 정부24, 네이버, 카카오뱅크 등)으로도 인증이 가능합니다. 단, 모바일 신분증은 사전에 발급받아야 하며, 공항에서 즉각적으로 발급받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이스플러스 사용 여부:
현재 제공된 정보에서는 나이스플러스(NICE) 자체의 사용이 국내선 탑승 시 신분증으로 인정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습니다. 따라서 나이스플러스 앱을 통한 인증보다는 위에 언급한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