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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나쁜 건가요? 앞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성시대 같은 커뮤니티는 안 합니다. 남성에 대한

앞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성시대 같은 커뮤니티는 안 합니다. 남성에 대한 혐오도 안 하고 남성이 받는 차별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여성만 차별받고,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다는 주장을 하러는 게 아니에요.지금 뉴스를 보면 거의 16시간당 여성이 살해당해요남성도 살해당하는데? < 예 살해당하는 일 분명 있죠 그런데 확실히 여성 대상 범죄가 많은 건 사실이에요 여자가 더 만만하니까. 요즘에는 남녀 할거 없이 조심하고 다녀야 하는 세상이지만, 여자가 유독 심해요. 이별했다는 이유로 또는 스토킹을 하다가 혹은 성범죄를 저지르다가 여성을 살해하거나 큰 위협을 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뉴스에도 아주 빈번히 나옵니다. 저는 하루에 한 번씩은 보는 듯해요 또 무고죄로 억울하게 고소 당하는 남자 분들도 계시지만본인이 성폭행을 저질러 놓고 무고죄로 신고하려는 미친놈들도 많습니다(이건 제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그리고 그런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하면 또 걸레라는 둥 조심성이 없어서 당했다는 둥 주변에서 온갖 2차 가해가 이어집니다.여자로 살면 끊임없이 얼평 몸매 평가 또 얼굴과 몸매가 좀 좋으면 성희롱을 듣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요즘에는 딥페이크 범죄와 성매매도 굉장히 성행하고 몰카 범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런 범죄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형량이 그리 높지 않죠. 여성이 혜택만 받는다고 주장하지만 여성으로 살아본 입장으로서 그리 혜택이 많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차별이 많았지겉보기에는 여성 할당제도 있고 뭐도 있고 해서 여성만 혜택을 받는다고 주장하지만,그것도 남녀 임금차이가 있고(이건 OECD 공식 최신 자료입니다 이상한 사이트에서 퍼온거 아님. OECD 회원국 중 남녀 임금차이 최하위권이에요.) 고위직이나 여러 일자리 등도 남성이 차지하니 여성 비율을 조금 올리려고 여성 할당제를 쓴 거고실제로 여성이 받는 구조적인 사회적인 차별이 더 많습니다.뭐 제가 특별한 이재명 지지자는 아니지만 이게 제 피셜이 아니고 이재명 대통령도 성할당제는 실제로 혜택은 남성이 보는데 본인들이 피해본다고 생각하는 거라 했었습니다…남자만 군대 가서 피해 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물론 남성 분들 군대 가는 거 존경스럽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성이 군대를 간다고 여성이 꿀을 빠는 건 딱히 없습니다 뭐 남자가 군대가면 꿀빤다고 말하는 일부 개념없는 여성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안그렇습니다 이것도 남자친구가 군대 가있을때 제가 느꼈던 바입니다남성이 군대 때문에 취업이 더 늦긴 하지만 그래도 취업률은 남성이 더 높습니다 회사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남성을 선호할 수밖에 없거든요. 즉 여성이 그리 큰 혜택을 받지도 않고 여전히 여성으로서 받는 구조적인 차별이 존재하고 아직도 여성 대상 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만연한 추세인데이런 상황에서 여성 인권을 높이자는 것이 무엇이 잘못된 걸까 궁금합니다물론 남성 혐오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우월하다 주장하는 그런 ‘래디컬 페미니즘’은 잘못된 게 맞죠 뿌리 뽑아야 하고요 하지만 근본적인 페미니즘은 그런 걸 주장하는 게 아니에요애초에 그런 걸 주장하는 순간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것을 아예 반박해 버리는 게 되니까요.그저 여성이 받는 부당한 대우를 줄이자는 거고만약 남성도 본인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 당연히 본인의 인권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지 않을까요?요즘에는 그게 남성혐오로 변질됐기 때문에 페미니즘 자체도 변질된 거고 따라서 페미니즘이 잘못된게 맞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남혐 그딴거 하지 않고 건강하게 페미니즘 주장하시는 분들이 훨 많습니다. 애초에 그딴거 하는게 본인들 이미지를 깎아먹는 일인데요…그럼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보이는 이유는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목소리도 크고 전파력도 빠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런 이상한 사상을 주장하지 않고 건강한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그렇게 나대지도 않고 조용히 추구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남성이 겪는 차별이나 부당한 점도 분명 존재하지만그렇다고 여성이 받는 차별 또한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그러한 의미에서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것이무엇이 잘못됐다고 욕을 먹는 것일까요?남혐 하는 래디컬 페미니즘 말고,진정한 평등을 추구하는 본질적인 페미니즘이요.그리고 또한 남성분들도 남혐 하지 않는 이러한 페미니즘이 대해서도 거부감을 느끼고 혐오하는지 궁금합니다.참고로, 제 주변 지인은 본인이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페미니즘이 전혀 이상한 사상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구요 , 물론 거기에도 일부 이상한 사람들 있긴 하지만…

본래의 페미니즘을 욕하는 건 그건 틀렸다 할 만한 게 맞죠

맞는데

애초에 그걸 왜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걔네는 적이에요

본래의 페미니즘의 의의가 틀렸다라는 걸 말하는 놈이

제대로 된 놈이겠습니까

알죠 근데 그냥 남녀가 서로 잘 살자가 아닌

여성만 잘 살자 하면서 남자를 진짜 너무 모욕적으로 대하고

진짜 있는 거 없는 거 다 써서 나락 가게 하는 게

진짜 한 없이 역겹고 막 그래서 그런 거지

애초에 싸우는 것도

그냥 일반화가 문제죠

그니까 아니 이건 그냥 당연한 건데

남성이 문제야 여성이 문제야 라는 말 자체가 그냥 이상한 건데

남녀고 자시고

그냥 1인 사람을 말해야지

여성이라고 같나 남성이라고 같나

사람 1명마다 다 다른데

그냥 뭐 얼마나 어이가 존나 털리는 거냐면

행복이라는 게 어떻게 탄생했냐

발 긁고 뭐라고 하지? 아=행복하다

성관계 하고 뭐라하지아=행복하다

아 가정도 이루고 참..=행복하다

철학 시간에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래요

이게 지금 맞아요?

그냥 순서가 틀려먹은 건데

행복이라 할 만한 건 다를 뿐더러

애초에 뭐라고 정의된 것도 아닌데

남녀도 똑같아요

일부 여자가 그런 건데

"여성은"

일부 남자가 그런 건데

"남자는"

그냥 어이가 없음

애초에 님 말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페미니즘이 왜 나쁨?

그게 나쁘지 않은 건 그냥 당연한 거임

그리고 님한테 한 가지 오해를 풀고 싶은데

남성이 군대를 가든 뭘 하든 여성한테 뭐 혜택을 주든 안 주든

여성은 취업도 어렵고 신체 능력도 남성에 비해 낮고

막 다 안 좋다

하는데

그거 자체에 대해서 따지는 건 그냥 의미가 없는 거임

인간의 탄생은 모르지만

쨌든 음양임

씨를 주는 남성과

씨를 받는 여성

누군가의 몸에서 아이가 태어나야 한다면

어쨌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누군가는 그 임신 기간의 리스크를 져야 하며

그 리스크를 갖는 사람이 신체 능력 좋게 하는 것보다

안 하는 쪽은 더 신체능력을 키우는 게 낫고

기왕 또 그렇게 할 거면

그냥 한 쪽한테 아이 키우기 몰빵하자

아 ㅇㅋ 그럼 다른 한쪽은 사냥으로 몰빵한다?

그게 남녀임

내가 왜 여자로 내가 왜 남자로 태어났을까?

어차피 누군가는 남자고 누군가는 여자인데

그 문제는 틀렸음

서로가 서로의 문제를 다 풀어줘야 함

애초에 남녀가 싸우는 것 자체도 지금 이상한 건데

근데 이건 그냥 말한 거고 혹시 모르면 알라고

그냥 사람이 이상한 거지

남녀가 이상한 게 아니죠

제가 말했죠

그냥 그딴 식으로 무분별 욕은

그냥 적이라고

걔네는 적이에요 그냥 현재는 어쩔 수 없는

우리가 교화를 시켜야겠지만

일단 지금은 적이 맞다고요

적이 하는 말에 대해서

페미니즘이 나쁘다고?

그건 걍 들을 필요가 없는 말인데

걔네는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무분별 혐오를 하기 위해 하는 그런 의미의 적인데

그 말을 들을 필요는 당연히 없음

남성과 여성은 신체에서 그 차별이 있고 정신적인 것도 그렇겠죠

근데 각자 옛부터 발달해온 그 능력이 있는데

내가 정사각형으로 태어났는데

굴러가고 싶대

이게 가능합니까?

남녀의 차이가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아니 있지

여자고 태어나고 다른 여자한테 씨뿌리고 싶대

그건 걍 불가능한 소리야

아 그럼 왜 쳐 이딴 식으로 발전한 거지?

하는데?

그럼 @ 우리 없음

사랑도 없겠죠

그리고 애초에 그런 문제는 밝혀진 것도 없어서

따질 문제도 아니고

그리고 직업적으로

군인 경찰 소방관은

남녀의 정당을 따질 게 아니라는 거지

@ 더 따질 게 있잖아

그냥 생명적으로 위험이 ㄴ되는데

거기서도 남녀를 따져야겠어?

그전이야 그 전이라고

우리의 자유를 위해 생명을 그냥 내다버릴 수는 없잖아

그렇다고 아예 자유가 없대?

있어 ㅈㄴ 많아

그니까 거기서 정도를 찾아서 잘 살아야 하는데

그게 어렵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을 안 하고 쳐 말하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필요 없다 이거임

말이 좀 과격했는데

그만큼 잘 알려주고 싶어서 감정까지 써서 쓴 거고

내가 설명을 잘 못했을 수 있으니

더 궁금하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