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나이대가 되시면 누구나? 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실거 같지만제목과 같이 기피 하시는분들도 요즘은 많이 계시잖아요 연애는 뭐 계속 하시겠지만 결혼은 이제 현실적인 부분이 있다보니까 생각을 많이 하실거 같아요저 또한 그 생각을 조금이라도 덜려고 20살 부터 알바 하고 학교 다니면서 연애하고 일하고 돈벌고 해왔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제위치? 전세집이라도 구해서 살고 있지 않나 해요자취한지는 벌써 7년이 넘어갔네요 ㅎㅎ저는 30대 초반 즉 20대 중반부터 바로 자취를 시작해서 원룸 투룸을 거쳐서 지금 집 쓰리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최근에 알게된 결혼 이라는 노래 들으니까가사 너무 와닿더라구요 상대방을 괜히 고생시키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부터 들고 요즘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예전 보다는 많이 죽어가고 있는데왜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걸까요2. 저는 30대 초반이면 그래도 가정을 이루어서 30대 중반에는 아이 낳고 더 열심히 살아보자 생각해서 살았는데 세상 쉽지 않더라구요.. 여자 입장에서도 남자가 모든걸 다 해놓으면 좋겠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남자입장에서도 너무 부담스럽다 그래서 꺼려 하시는거 같은데제 생각에는 결혼이란걸 각자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 남자 여자가 한집에 살게되고맞추어가는과정 연인이 아닌 가족으로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자 입장에서는결혼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옛날? 이상한 마인드일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