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신 4.42등급이시라면 중하위권 정도이지만,
앞으로 관리하셔서 2등급대까지 끌어올린다면 ‘인서울’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단, 몇 가지 현실적인 조건이 붙습니다.
정시 비중의 핵심은 여전히 수능입니다.
내신이 반영된다고 해도 ‘보조적인 영향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능 성적이 2등급대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대학별 반영 비율 차이
상위권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은 내신 반영 폭이 크거나 정성평가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위권 대학(건국대, 홍익대, 국민대, 숭실대 등)은 내신 반영 10~20%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등급대 내신이라면,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은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특히 수능에서 2등급 초반을 유지한다면
건국대·동국대·홍익대·숙명여대 등은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선에 들어갑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내신 1~1.5등급대가 주 경쟁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 목표를 인서울 중위권으로 두신다면 충분히 희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