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사기? 의심? 반값 택배 악용 어머니의 대화 내용을 보니.. 판매자는 자기의 계좌번호.폰번호 오픈하고. 택배 부칠
어머니의 대화 내용을 보니.. 판매자는 자기의 계좌번호.폰번호 오픈하고. 택배 부칠 땐 전화까지 함. 중나 거래 이력도 너무 좋음. 굉장히 친절함.3~4일에 걸쳐 물건이 편의점에 도착했지만. 실수로 다른 사람과 박스가 바뀌어서 오배송됐으니. 사고 접수로 반송되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먼저 문자함. 정작 구매자는 수령 큐알을 받지 못함. (가운뎃 번호를 일부러 다른 번호를 적었을 것으로 의심됨.) 구매자의 '뒤바뀐 물건의 재발송과 환불 요청'을..' 기다려달라.. 죄송하다..'는 답장으로 3~4일을 자꾸자~꾸 미룸. 결코 답장은 씹지 않음. 하지만 결국 물건도 못 받고 돈도 돌려받지 못함. 게다가 그 물건은 어머니 것도 아니라잖아 !! 왓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편의점 도착까지 3~4일 소요 ㅡ 판매자의 핸드폰 번호(중간 번호)를 잘못 기재(수령 큐알이 없으면 물건을 받을 수 없음) ㅡ 편의점 택배 물품 보관일이 평균 3~4일이고. 이후에는 판매자에게 반품된다는 점을 악용?(문자를 씹지 않으면서 계속 미루는 건... 판매자한테 반품되기까지 시간을 벌기 위함처럼 느껴짐 )ㅡㅡㅡㅡㅡㅡㅡㅡ몇 만 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되려 이런 포기하게 되는 작은 금액을 노린 수법 같아서. 사기인지 아닌지도 헷갈리게 하는 게 괘씸합니다. 중나에 사기 신고했고.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도 작성할껀데 .. 사기죄가 성립되나요? 아닌가요? ㅠㅡㅡ
되려 이런 포기하게 되는 작은 금액을 노린 수법 같아서. 사기인지 아닌지도 헷갈리게 하는 게 괘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