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한달남았는데엄마가 강제로 외출을시켜요1시간정도면 이해 하겠는데맨날 3~4시간씩 엄마랑 같이 외출해야해요안그래도 사정이 있어서 6월에 시작했는데정말 공부할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요거기다 엄마가 수다를 하루에 2시간씩 계속 저한테 떠는데 그걸 다 들어줘아해요그러면서 제가 인서울하길 바래요엄마가 입시지식이 없어서 제 목표학과 인서울하려면 어느정도 해야되는지를 몰라요..다른친구들은 재수학원에서 하루에도 몇십시간씩 공부하는데안그래도 집안형편도 안좋아서 혼자하고있는데..거기다 저한테 기회는 이번년도밖에 없어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