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사이트에서 호텔 광고사기를 당하였습니다. 체크인하러 가보니 3성급으로 광고가 되었는데 금연객실을 요구했음에도 담배 냄새 가득한, 재떨이가 있는, 3성급 아닌 모텔보다 못한 도저히 머물 수 있는 환경의 싸구려 숙박업소였습니다. 13박을 예약하여 꽤 큰 돈인데 아고다 정책상 당일 환불이 안된다고하였습니다. 호텔 주인이 현금 으로40%를 돌려줄테니 환불 관련하여 추가 요청 없다 각서를 쓰라 하여 자필로 싸인과 날짜, 생일 정도를 적고 (40%)금액을 환불받았습니다. 결국 1박도 머무르지 못하고 새로운 호텔을 찾아야했지만요.아고다에서는 전체 환불이 불가하니 위로금으로 아고다캐쉬 한화 20만원~30만원 정도를 주었습니다. 오늘 아고다 본사에서 전화가 왔고, 아고다측에서 전화 녹화를 하지말아 달라는 조건으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피해보상 차원으로 호텔에서는 환불을 거절하였으니 나머지 금액을 아고다 본사에서 환불해준다하여 승인하였습니다.저는 호텔과 있었던 이야기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40%+ 아고다 캐시 외 금액을 아고다 본사에서 환불해주었습니다.그리고 당일 바로 호텔 주인에게 제 개인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아고다측에서 패널티 벌금을 물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아고다 본사에 사실대로 이야기하였고 아고다 측에서 배상해준다하여 승낙 하였으니 다음 문제는 아고다 회사와 이야기 하라 말씀드리고 끊었습니다.이런 경우 제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