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가 언제 얼마나 싸게 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해당 호텔 단골이라 오랫동안 요금 체계를 살펴봤다고 해도 요금 정책이라는건 하루 아침에 바뀔 수도 있는거고, 주변 행사 등 때문에 갑자기 올라가기도 하고, 무엇보다 객실이 얼마나 남았냐에 따라서 수시로 바뀔 수 있어요. 호텔에 따라 안 바뀌는 경우도 없지 않고요. 그야말로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니 소비자로서는 아고다 등 사이트를 수시로 확인해서 가격 비교를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보셔야겠고요
네이버/구글/호텔스컴바인 등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확인 후 -> 해당 사이트 가서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느 사이트가 가장 저렴한지 또한 호텔 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호텔은 아고다 쪽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어떤 호텔은 아고다 등이 해외 업체들이라 국내 쪽을 선호하기도 하죠. 인터파크/야놀자/여기어때 등이요.
영도 쪽은 호텔이 많지는 않은걸로 알기 때문에
아고다
그리고 여기어때/야놀자 를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남포동/중구도 고려해보시고요.
경력자인 저도 별 방법 없습니다. 발품 팔지 않는 이상 요즘은 온라인으로 가격 변동이 초 단위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100% 장담도 못하고 예견도 못합니다. 호텔 직원도 객실 점유율 때문에 갑자기 객실 요금을 바꾸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비수기만 아니라면요.
피곤한 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