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체크인 및 수하물 김포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 타는데 처음이라..모바일 체크인을 완료 햇으면 바로

처음 비행기를 타신다면 헷갈릴 수 있지만, 모바일 체크인을 이미 완료하셨다면 절차가 훨씬 간단합니다. 우선 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항공사 수하물 카운터로 가셔서 짐을 맡기면 됩니다. 모바일 체크인을 했더라도 위탁 수하물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카운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카운터에서는 신분증을 보여주고, 이미 모바일 탑승권이 있다고 말씀하시면 짐을 붙이고 짐표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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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다 맡기고 나면 바로 보안 검색대로 이동합니다. 보안 검색대는 탑승구로 들어가기 전에 필수로 거치는 절차입니다. 이곳에서 기내 반입 가방과 개인 소지품을 엑스레이 기계에 넣고 검사합니다. 휴대폰, 지갑, 시계, 금속 물건 등은 트레이에 따로 담아야 하며, 물이나 음료 같은 액체류는 100ml 이하만 가능하니 미리 버리거나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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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통과하면 이제 출발 게이트(탑승구) 쪽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전광판이나 항공사 앱에서 비행편 번호를 확인하고, 해당 게이트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방송 안내가 나오면 탑승하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순서는 ‘공항 도착 → 수하물 위탁 → 보안 검색 → 탑승구 이동 → 비행기 탑승’ 순서입니다. 만약 수하물을 맡길 게 없다면 바로 보안 검색대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김포공항 국내선은 비교적 절차가 단순하니, 출발 1시간 전쯤 도착하시면 여유롭게 진행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