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안보이는 불투명한 진로 때문에 불안하시군요.
그리고 선택과목을 사문과 윤리를 선택하고 취업과 연계 할 수 있을까 고민중인데
이것은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선택과목은 학년 올라갈 때마다 새로 선택하기 때문에 2번의 기회가 더 있습니다.
또한 선택과목을 무엇을 이수하는가는 실상 특별한 과를 진학 할 때를 제외하고는 별로 상관없어요.
더 중요한 것은 등급을 잘 받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진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아보거나 진로상담을 받아보면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불안감이 줄어 들거에요.
친구가 없고 소극적이라 했는데 지식인 처럼 소통 할 공간이 있으니 용기를 내어
스스로 한발 한발 내디뎌 보시면 성취감도 들거에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아요~
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곳과 친구가 있어요.
스스로 가두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고 무엇이든 도전해 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