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의 폭력과 성병 진단에 대한 고통 헤어진지 1년 지났습니다.오랜 연인 결혼을 할 생각으로 연애 4년 정도

헤어진지 1년 지났습니다.오랜 연인 결혼을 할 생각으로 연애 4년 정도 동거 6개월 이상 했습니다.동거 중 남친이 동남아해외 성매매알선 및 성매매를 하게 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그 부분으로 다툼이 이어지고집에서 남친이 저를 기절시키려고 목을 졸랐습니다.그 이후 남친은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해서저도 아무렇지 않게 애써 잊으러고 노력했지만 일 핑계로 끝까지 거짓말로 해외를 일년간 수십번 간 사실을 알고 결국 헤어졌고 헤어지고 3개월 뒤 성병을 알게 되었고이전 따로 성병 검사를 받은 적도 없고저는 남친만 관계를 했습니다.확실한 정황을 겪고 나니 배신감과 원망에 고통스럽습니다.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았고 당시 폭행 당시 목을 졸라 목이 심하게 붓었지만 병원을 가지 못했고집이다 보니 씨씨티비나 다른 증거는 없지만헤어지고 이후 전화통화녹음으로 ‘그때 너를 기절시키려고 목을 졸랐다’ 라고 언급한 내용이 있고이후 성병 검사확인진단서 를 요구했고 본인이병원에서 검사받고 연락줄테니 연락하지 말라고 저를 차단했습니다. 결과가 없더라도 회피한 부분에대해 인정이 될지 통화내용 중 폭행사실 인정이 될지 궁금합니다. 본인은 당당하니 신고 하래놓고 이후 결혼을 앞둔 저의 친오빠를 언급하며 ‘근데 내가 너네 오빠 결혼식 못 찾아갈거같지?’ 라는 협박적인 공포심을 주어 신고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 처벌이 가능한 부분 있을까요..? 1년 지나도 가능한가요..? 저는 아직도 힘들고 괴롭고 하루하루 불면증에 공황증상을 다 이겨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에 대한 배신감과 아직도 남자 사람만 보면 눈도 못 마주치고 언제 변할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두렵습니다.아직까지도 자살까지 하고 싶고 그 사람 이 상황을 알고있는 상대방측 부모님의 제대로 된 사과없이 차단한 그 가족들까지 고통스럽게 갚아주고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괴롭게 버티는데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상대방 또한 저처럼 평생 저를원망하도록 만들고 죽고 싶습니다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