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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에 결혼한 형이 있는데요.같이 게임을 하는데 새벽1시라서 근데 아내분도 96인데. 게임을 싫어하나봐요.노트북 들고 저기방으로 가서 하라고 형이 말해갖고 세팅 좀

게임을 싫어하나봐요.노트북 들고 저기방으로 가서 하라고 형이 말해갖고 세팅 좀 시간이 새로 필요하다고 말하더라구요.물론 새벽1시라서.1.근데 mz여자들은 그닥 게임을 싫어하나봐요?2.자유롭지 못하게 살아야 하는게 거꾸로 결혼을 해서 너무 불편해보이네요?

1게임을 싫어하기보다는 늦은시간에 다음날지장주는걸 하는게 보기가싫은거죠

물론 게임자체를 싫어할수도있고요 그건 남편의 태도나 그와이프에 이전경험으로 학습된결과일테고요

2. 자유랑 결혼은 거리가어느정도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