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최초 비트코인 자동매매 엑스클라우드입니다.
좋은 질문이에요. 토스증권을 비롯한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는 보안정책상 해외 접속 시 재인증 절차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심(통신사) 교체가 발생하면, 단말기 정보나 IP가 바뀌기 때문에 “타인 로그인”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아요.
정리해드리면
1️⃣ 한국에서 미리 ‘해외 거래 가능 설정’을 해뒀다면
→ 일반적인 해외 로그인은 대부분 문제 없이 됩니다.
→ 단, 유심 교체 시 토스앱이 새 기기로 인식하면 “추가 인증 요청” 팝업이 뜰 수 있습니다.
2️⃣ 현지 유심으로 바꾼 후 인증 막힘 사례
→ 실제로 일부 사용자들이 베트남·태국·일본 등지에서
“SMS 인증 불가 → 카카오페이 본인확인도 실패”로 진입이 막힌 적 있습니다.
→ 이럴 때는 와이파이로 한국 VPN 접속 → 기존 한국 번호로 인증하면 풀립니다.
3️⃣ 가장 안정적인 방법
출국 전에 토스앱의 “본인인증 수단(카카오·문자·지문)”을 모두 활성화
해외에서도 쓸 수 있게 ‘해외 문자 수신 가능 설정’ 켜두기
현지 유심으로 교체 전, 한 번 토스앱 로그인 → 자동 로그인 유지 상태로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베트남 유심으로 바꾸더라도 100% 막히는 건 아니지만,
토스가 새로운 기기로 인식할 가능성은 존재하기 때문에 VPN이나 기존 인증수단을 대비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해외 접속 관련 보안 설정법은 제 프로필 통해 문의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