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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주세요) 미래가 안 보입니다 1년 넘게 만나고 있고 저는 내년에 성인이고

미래가 안 보입니다 1년 넘게 만나고 있고 저는 내년에 성인이고 남자친군 현재 성인 입니다 우선 저는 검정고시를 쳐야 하는 상황인데 공부를 못해서 매번 친오빠가 알려줬었거든요 그래서 2과목을 간신히 붙었는데 남자친구 만나고 제가 타지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허락하에) 그러면서 검고 손을 놓게 되었어요 우선 제 목표는 우선 늦어도 21살엔 대학을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하며 21살엔 대학을 들어가는게 목표인데 혼자선 죽어도 공부도 못하는 성격이고 솔직하게 꿈드림도 너무 멀어서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 말씀으론 경기도에 친오빠가 있으니 아파트를 구해줄테니 같이 살며 공부를 하라 합니다 전 좋은 조건이라 보구요 현재 집에서 경기도 까지 2시간반 걸리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자기 옆에서 공부든 대학이든 근처로 가고 해라 이런 마인드입니다 근데 공부를 가르쳐 달라하면 까먹었다 모르겠다 이런씩이구요 제 생각으론 백날 이러고 살아야 제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 헤어지고 경기도에 올라가서 검고공부도 하고 일도 하며 제 꿈과 관련된 대학을 들어가서 창업도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경상도 지방에서 꿈쪽으로 배울 수 있는건 다 배웠구요 애견미용 경력도 제법 있습니다 저 보다 나이가 많은 분 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에휴..

생각만 많고 하기는 어려운 그런 상황 이네요.

질문글을 보면 공부도 잘 못하는것 같고 공부에 소질도 없어 보입니다.

"혼자선 죽어도 공부도 못하는 성격"

그런 성격이 어디 있나요...

공부가 안 맞는 성격이지...

부모님 권유대로 친오빠와 함께 검정고시 패스 부터 하는게 순서 입니다.

남자친구와 대학은 둘째구요...

일하면서 남자 사귀면서 할거 다 해가면서 공부를 한다는건 욕심 일 뿐입니다.

집중하지 않으면 목표를 이룰수 없습니다.

인생을 중졸로 마감하지 않으려면 지금 집중 하세요.

나이들면 하고파도 못하는게 공부니까요.

머리가 굳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