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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여자친구와 연애 전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연애 후에도 안핀다고

여자친구와 연애 전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연애 후에도 안핀다고 말했었죠..근데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담배를 핀걸 들켜서 거의 하루종일 싸웠습니다. 제가 평소에 흡연을 하진 않지만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으면 흡연을 가끔 했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싸우고 한 반년가량 담배를 피우지 않다가, 얼마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전자담배를 피게 되었는데 이를 여자친구에게 들키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로 여자친구는 제가 담배를 피울 것 같은 상황만 되면 저를 의심하게 되었고, 차라리 못끊겠으면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담배를 끊고 입에도 대지않겠다고 말했고, 현재 금연중입니다.그런데,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 전자담배라도 피우고 싶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싶다고 여자친구에게 사실대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꾹 참고 버티는게 좋을까요. 사실 아예 안피는게 좋지만 위와같은 상황이 오면 참는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여자친구에게 솔직히 말하고 이해를 구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