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의 문제라고 봐요.
일단 같은 물건을 현지에서 정가로 산다면 딱히 한국과 차이는 없을거에요.
코로나 이후 한국은 항시 할인이라고 할 수 있으니 (이건 어디나 비슷하기는 하지만...)
비슷해서 이상할 건 없습니다. 터키의 경우는 환율이 박살나서 더 그럴 수 있구요.
생활용품은 특히 할인폭이 큰 편이라 한국에서 큰 할인을 받으면 한국이 수입상품이라도 더 싼 경우도 흔해요.
다만 명품브랜드의 경우는 세일의 폭 면에서 해외가 훨씬 커요.
우리는 10~20% 정도만 하지만 해외에서는 50% 이상도 흔하거든요. 최신상품은 제외지만 그래도 여전히 신상에 속하는 것들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