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녀 미국주식 현금 증여 증여세 신고! 미성년 자녀의  미국 주식을 2021년부터 매달 일정 금액+(명절용돈-들어올때마다) 증권계좌로 입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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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녀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미국 주식 구매용으로 증권계좌에 입금하며 증여한 경우, 증여세 신고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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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신고는 수증자(미성년 자녀) 명의로 홈택스에 로그인하여 온라인으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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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일 기준으로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며, 여러 차례 증여한 경우 각각의 증여일을 모두 따로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모든 증여를 합산하여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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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금까지 매달 입금한 금액을 모두 합산해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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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마지막 증여가 9월이라고 하면 9월 말부터 3개월 내인 12월 말까지 신고가 가능합니다. 지금이 10월 말이라면 아직 신고 기한 내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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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계산 시 직계존비속(부모-자녀) 간에는 10년간 2,000만 원까지 비과세가 되므로, 비과세 한도 이내라면 세액 납부는 없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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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시 증여재산이 미국 주식이므로 ‘유가증권(상장)’ 항목으로 신고하며, 증여 시점의 환율과 주가를 기준으로 평가 금액을 산정해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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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 서류로는 가족관계증명서, 증여자 및 수증자의 거래내역, 잔고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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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세한 신고 방법은 홈택스의 증여세 신고 메뉴를 참고하거나, 미국 주식 증여 관련 경험이 있는 세무사에게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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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세무사나 상담처 연락처는 지역별 세무사회 홈페이지나 홈택스 상담센터(국번 없이 126)에 문의하시면 전문 세무사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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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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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입금한 증여금액은 각각 따로 신고할 필요 없이 마지막 증여일 기준으로 3개월 내 합산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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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9월 증여 기준 10월 말이라 신고 기한 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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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비과세 한도 내라면 세금 부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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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 온라인 신고 및 증빙서류 준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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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상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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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한국 국세청 및 홈택스 신고 안내와 여러 세무 블로그 및 전문가 글을 바탕으로 정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