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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보금자리론과 e보금자리론 11월20일 아파트 입주예정이고,어제 급하게 u보금자리론 신청을 해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급해서

11월20일 아파트 입주예정이고,어제 급하게 u보금자리론 신청을 해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급해서 새벽에 은행상담없이 근처에 가능한 은행으로 신청을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e보금자리론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ㅠㅠ? 20일 입주로 여유가 없는 상태라 잔금일이 20일인데 24일부터 지급가능하다고 떠있어서 조급한 상태입니다.. u보금자리론 신청 후 상담원에게 아직 연락은 안온 상태인데 취소하고 e보금자리론으로 바꿔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u-보금자리론 신청 후 잔금일이 촉박하여 많이 불안하시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대출 종류를 바꾸는 것보다 기존 신청 건의 잔금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e-보금자리론으로 바꾸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1. u-보금자리론 $\leftrightarrow$ e-보금자리론 전환 판단

u-보금자리론과 e-보금자리론의 가장 큰 차이는 금리 $0.1%$p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잔금일이 촉박한 상황에서 $0.1%$p의 금리를 아끼려다 심사 지연을 겪을 위험이 훨씬 큽니다.

구분

u-보금자리론 (현재 신청)

e-보금자리론 (전환 시)

판단

금리

기본 금리

기본 금리 - 0.1%p 우대

약간 저렴 (장기적으로 유리)

잔금일 영향

이미 심사 진행 중. 취소 시 절차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어 잔금일($11/20$) 맞추기 매우 어려워짐.

심사 절차 처음부터 다시 시작

절대 불리 (최소 한 달 소요)

상담 편의성

은행 상담원과 직접 소통 가능하여 긴급 상황 협의 가능성 있음.

전산 시스템 기반이라 잔금일 조정 협의가 더 어려움.

u-보금자리론이 유리

✅ 조언: $0.1%$p의 금리 차이는 $30$년 만기로 보았을 때 크지 않으며, 현재는 대출이 제때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신청하신 u-보금자리론을 유지하시고 심사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2. 잔금일 ($11월 20일$) 맞추기 위한 최우선 조치

현재 $11$월 $20$일 잔금일, $11$월 $24$일 지급 가능일로 인해 $4$일의 공백이 생겼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담사 연결입니다.

1) 상담원 연결 및 협의 (최우선)

  • 즉시 연락 시도: 신청하신 은행/주금공 측에 계속 전화를 걸어 배정된 상담원과 연결하십시오.

  • 긴급성 강조: 상담원에게 **"잔금일이 $20$일이며, 현재 입주가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19$일 또는 $20$일 실행이 가능한지 최대한 요청하십시오. 보금자리론은 심사 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은행 재량을 통해 서류 검토 등을 최대한 서둘러 줄 수는 있습니다.

2) 매도인과 협의 (필수)

  • 잔금일 연기 요청: 상담원과의 협의가 어렵거나 불확실할 경우, **매도인(집주인)**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잔금일을 $24$일 이후로 $4 \sim 5$일만 연기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현재는 취소/재신청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기존 신청 건의 심사 진행 속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 채택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피빈 콩은 모두 이웃을 위해 기부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