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5:25
원룸 추위 대처방법 이제 슬슬 추워지기 시작했는데제가 첫 자취의 시작이다보니추위 대비 방법을 잘
이제 슬슬 추워지기 시작했는데제가 첫 자취의 시작이다보니추위 대비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저녁 늦게 퇴근하고 자취방에 오면 방의 한기(냉기)가 느껴져서 제대로 잠을 잘수가 없는 상황인데보일러를 틀자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것 같고온풍기를 사용하자니 그것도 난감하고원룸자취의 추위를 경제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저의 자취방은 출근때주방,욕실의 창문 그리고 현관 중문을 다 열어놓아 환기 시키고 집에 들어와서는 현관중문을 제외한 모든 창문을 닫아놓고 보일러는 주1회(2시간)만 틀고 꺼둡니다조언과 경험을 알려주시길 원합니다
✅ 1. 바람길 차단(가장 효과 큼!)
원룸이 추운 가장 큰 이유는 틈바람이에요.
아래만 막아도 체감온도 확 올라갑니다.
• 문틈·창문틈 방풍테이프 붙이기
(3,000~6,000원 / 효과 즉시)
• 현관문 아래 문풍지·드래프트 스토퍼 설치
• 창틀 실리콘 벌어진 곳은 실리콘 보수제 사용
➡️ 틈바람만 잡아도 난방비 1020% 절약 + 체감온도 23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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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커튼·단열 필름으로 열 손실 막기
창문이 크면 무조건 더 춥습니다.
• 에어캡(뽁뽁이) 붙이기
• 단열 뽁뽁이 or 단열필름
• 두꺼운 암막커튼 설치
• 창문 앞에 책상/침대 두지 않기 (시린 공기 직접 맞음)
➡️ 창문 단열만 해도 실내 공기 보온력이 확 늘어남
✅ 3. 바닥부터 따뜻하게 만들기
원룸은 바닥에서 냉기 올라오는 경우 많아요.
• 러그·카페트·전기매트 깔기
• 발열이 되는 러그(전기/온수)
• 바닥 장판 차가운 원룸일수록 필수급
➡️ 바닥 온도 올라가면 체감온도 2~5도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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