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3:02

사해행위취소와 강제집행, 채권 회수 가능할까요? 2013년 공정증서를 통해 총 3억 원의 채무가 명확히 확정되었고, 2018년

2013년 공정증서를 통해 총 3억 원의 채무가 명확히 확정되었고, 2018년 판결로 법적 채권이 다시 확정된 사건입니다. 채무자 A는 이후 장기간에 걸쳐 고의적으로 변제를 회피하면서 본인 명의 재산을 전부 배우자 명의로 전환하고, 실제로는 배우자 명의 사업체를 통해 모든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등 조직적인 재산 은닉 정황이 명백합니다. 일부 변제 이력(약 1억 1,893만 원)은 채무 존재를 스스로 인정한 강력한 증거이며, 현재 잔여 채권 1억 8,107만 원은 법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없습니다. A의 거짓 주소, 허위 직장 진술, 지속적 회피 행동은 명백한 사해의사로 해석될 수 있으며, 공정증서·판결문·집행불능 자료·실질 운영 정황 등 핵심 증거도 모두 확보되어 있습니다. 배우자 명의 재산 및 사업체에 대한 가압류와 사해행위취소를 통해 실질적 회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건으로 판단됩니다. 관련태그: 사기/공갈, 고소/소송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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