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1:54
일본갈때 제주항공 전자담배 들고가도 어리게생겻다고 신고하고 그러진않나요 그 따로챙기는 가방에 넣을건데
들고가도 어리게생겻다고 신고하고 그러진않나요 그 따로챙기는 가방에 넣을건데
일본행 항공편에 전자담배를 휴대하는 것은 항공 안전 규칙과 현지 법규(나이) 두 가지 측면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1. ✈️ 항공 안전 규칙 (제주항공 포함)
전자담배의 본체와 배터리는 화재 위험 때문에 항공 안전 규정상 반드시 **기내 수하물(들고 타는 가방)**에 넣어야 합니다.
| 구분 | 전자담배 기기 및 배터리 | 액상 (E-Liquid) |
| 위탁 수하물 (부치는 짐) | 절대 불가 (금지) | 가능 |
| 기내 수하물 (들고 타는 짐) | 반드시 휴대 (필수) | 액체류 규정 준수 (개당 100ml 이하, 총 1L 투명 지퍼백에 보관) |
2. ⚖️ 나이 및 신고 문제 (법적/세관 문제)
항공사 직원은 기본적으로 승객의 안전과 항공 규정 준수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려 보이거나 미성년자로 의심될 경우, 세관이나 경찰 신고 여부보다 일본 현지법에 위반될 가능성이 더 중요합니다.
일본의 흡연 연령: 일본은 모든 담배(전자담배 포함)의 구매 및 사용 가능 연령이 만 20세입니다.
미성년자 소지 시: 만약 일본 입국 시 세관 검사나 현지 경찰에 의해 미성년자가 전자담배를 소지하고 있음이 확인되면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어려 보이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보다는, 실제로 일본 법규상 만 20세 미만이라면 소지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 20세 이상이라면, 규정에 맞게 기내에 휴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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