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2:55
가족에 대한 생각이 클때 그리고 눈물이 많은게.. 짧게 과거를 말씀드리자면저희 형제는 8살5살때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컸습니다뭐
짧게 과거를 말씀드리자면저희 형제는 8살5살때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컸습니다뭐 두분 다 7년만에 저를 낳으셨는데 너무나 좋아하셨다고.. 장남이라ㅣ..이혼이 빠르고 가족에 대한 그런게 없어서 그런지20살되자마자 저는 31살에는 결혼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애도 끊임없이 해왔고돈도 끊임없이 모아서 원룸에서 쓰리룸까지 왔습니다 31살에말이죠가족ㅇ 대한 생각이 좀 커서 결혼을 빨리 하고싶었는지도 모르겠는데 또한 엄마 아빠 이게 얼마나 큰지 또 결혼해서 아이를 낳게되면 어떻게든 불행하게 안하게 만들고 싶어서돈을 어떻게든 모으느느 20대 삶을 보내서 지금 정착이 되었는데 지금도 ㅏ실 욕심은 많아요능력 욕심 돈욕심.. 어릴때 과거 때문에 가정에 대한 생각이 많은거겠죠?..자녀 하나 둘 낳아서 그냥 열심히 살아보고 같이 대형쇼핑몰 가서 장난감코너가서 애들이랑 놀고 와이으랑 카트끌고 장보고 그게 좀 로망이거든요(여자친구들이랑은 해봤죠)2. 또 제가 체격ㅇ 헐크 타노스 즉 근육돼지인데 눈물이 없을거 같이 생겼지만 요즘 나이 먹어서 그런건지 예전에도 눈물이 많았지만 좀 더 나오더라구요 개콘 아는 노래만 봐도 그냥 감동적이든 슬프든 나오는편인ㄷ…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남자 눈물흘리는거 좀 부끄러워 합니다.
근데 덩치도 크신 질문자가 흘린다면 더 창피할수 있다는 생각듭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표출이고 그게 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더 좋은현상
이라서 굳이 그걸 고치려고 노력 할 필요가 있을까요
눈물 흘리는 모습 타인에게나 지인들에게 안들키게 조심하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상단 광고의 [X] 버튼을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