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공립 입시 지금부터 준비해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09년생!) 학생입니다! 최근에 일본 입시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제가
안녕하세요!
요건.....
" 학원 " 다니셔서 상담 받아보시는게 굉장히 빠를 겁니다...
소위,
일반 학원이 아니라 " 입시 학원 " 이라고 해서,
대학 출원까지 세밀하고 춈춈하게 도와주는 그런 곳이요....
지금 그래도 고1인데 N3 수준이라면 (이 수준은 N3 취득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
◉ 내년 고2 7월 N2 / 12월 N1
◉ 내후년 고3 6월 EJU / 7월 N1 / 11월 EJU / 12월 N1
이렇게 방향은 잡을 수 있습니다.
통상,
EJU 시험은 독학이 아닌 학원에서 전문적으로 배우는게 좋습니다.
토익 및 토플 같은 경우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단 가장 좋은 건 내가 응시하려는 대학이 " 이미 정해져 있는 편 " 이 준비하기는 좋다는 것이죠.
그걸 모르고 그냥 막 손에 잡히는대로 준비했다가 하면,
토익, 토플을 다 손을 대야하는데 얼마나 빡세겠어요...
그러니,
통상 이런 건 입시 학원 가셔서 일단 상담 받아보고,
내가 혹여나 가고 싶은 학부나 학과가 유명한 다른 기타 대학 관련해서도 학원측에 추천이나 제안을 받으면,
결국 내가 쓸 곳이 정해질테니,
거기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만 잘 정리하셔서 그것만 시간 들여서 공부하시면 되신다는 것이죠.
국립 같은 경우는,
EJU 수학 과목 반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학1은 챙겨가셔야 하며,
국립은 네임 벨류가 높을수록 유학생을 아예 안 뽑는다거나 거의 안 뽑기 때문에
네임 벨류가 떨어지더라도,
EJU는 거진 만점을 받으셔야 하고, 토플 루트가 많으니 경쟁이 굉장히 쎄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건 본인 하기 나름이고
학원도 얼마나 나한테 잘 맞고 학원 스타일 또한 세세하게 잘 봐주고 그러느냐에 따라서
불가능이라고 단정짓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학원 잘 만나거나,
학원 선생님 잘 만나서
남들이 어렵다고 한 걸 보란듯이 뒤집어 엎고 결과를 내는 학생이 매년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깐요 ^^
자세한 건,
입시 학원 알아보셔서 거기 가셔서 상담 받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고등학교가 어디 출신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알아주는 곳이 아니라면 다 그냥 일반 고등학교 취급을 하기 때문에,
특성화 고등학교라고 해서 감점 먹거나 그런 건 1도 없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네임 벨류가 있는 곳은 1순위가 EJU 성적이오니,
일단 서류 전형인 경우는 아무리 내가 본고사 준비를 잘한다고 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니 (서류 컷 당하면 기회가 없어지는 것과 다름없으니깐)
아무래도,
일본어를 포함한 EJU 시험 성적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두 번째로는 일본어 작문력과 회화력이 되겠구요.
막상,
일본 대학 간답시고 준비한 친구들의 태반이
한자를 잘 못 쓴다거나 회화, 작문 실력이 입시생이 되었는데도 한참 아래여서 학원 선생님이랑 많이 충돌한다거나 스트레스 및 현타를 느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이런 걸 알고 준비를 하셔야 " 대응이 되겠지요. "
그걸 모르고 그냥 학원에서 냅다 던져주는 것만 보면서 눈으로 하는 공부보단,
이런걸 미리 알고 쓰고 어떻게든 내 것으로 만들어서 회화로까지 가져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초반에는 그 차이가 별로 크지 않아서 잘 못 느끼지만,
나중 가서 결과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다만,
학원에서는 회화, 작문력까지 막 그렇게 업 시켜주도록 하는 곳이 잘 없으니,
그래서 대형학원이나 입시 학원이라는 곳을 다니면서 다양한 수업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으니,
본인께서 듣고 싶은 과목을 미리 " 예비 대학생 " 이 되어서 대학 수업 고르는 것 마냥 골라보면서 스케줄 짜보고 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강남에 있는 시사 일본어사 같은 학원이라던가,
아니면,
모닝에듀, 일공 학원 이런 곳들이 네임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굵직한 학원들도 서울에는 몇 있구요.
그런 대형 학원들은 검색해보시면,
자체 운영하는 블로그 및 카페가 있을테니 실적이라던가 커리큘럼, 수강료 같은 정보들은 직접 이런데 들어가셔서 알아보시거나 상담 전화라던가 등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