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치료비를 돕기 위해 돈을 모았습니다. 사망하면 그 돈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S : 환자 (필리핀 인)A : 치료비 모금 주도자(개인유투버_필리핀거주)S의 암치료를

S : 환자 (필리핀 인)A : 치료비 모금 주도자(개인유투버_필리핀거주)S의 암치료를 위해 수백명의 한국인 소액으로 돈을 모아 치료비로 전달 해달라고 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계좌로 모든 후원자의 돈을 받아서... 조금씩 S의 치료비로 사용했습니다.그런던 중 S가 얼마 전에 사망했습니다.원래 그 돈은 S의 유가족에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그 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법적 문제는 없나요?그리고 환불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돌려준다고 하는데... 그것도 좀 이상합니다.왜냐하면 원래 S와 가족에게 바로 갔어야 하는데, 그동안 A가 보관만 한 것입니다.보관되어 있다고 해서 환불을 물어보는 것 자체도 이상합니다.도와주신 분들이 먼저 돌려 달라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먼저 돈이 다 전달 되었으면,,, 그 가족들에게 돈을 돌려 달라고 하지도 못했을테니까요..만약 애초에 바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돈을 줬다면, 더 나은 치료를 계획했을 텐데... 사용한만큼만 주다보니,,, 환자와 가족들은 제대로 된 치료조차 못했습니다.죽음의 책임을 물을 수는 없나요?애초에 치료비가 남아 있고, 사망한다면,,,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고지한 적도 없습니다.시간만 질질 끌고 있는데 A씨에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