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3:26

대졸자전형 vs 재수 수시 올광탈&수능 망함 이슈로 전문대를 가야 할 거 같은데요두 방법

수시 올광탈&수능 망함 이슈로 전문대를 가야 할 거 같은데요두 방법 중 뭐가 더 나은 지 모르겠어요최종적으로는 간호학과를 가려는데 보건 계열 학과를 갔다가 대졸자 전형을 쓸지 재수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졸자전형 vs 재수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전문대를 가야 한다면, 대졸자 전형과 재수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졸자 전형은 이미 학력을 갖춘 상태에서 대학에 편입하거나 대졸자로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2년 동안의 전문대 학업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거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간호학과로 가는 데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전문대 졸업 후 대졸자 전형을 통해 우대받을 가능성이 높고, 빠르게 간호사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높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준비가 필요합니다.

재수는 1년 동안 시험 준비에 집중해서 수능 성적을 다시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수능 망했던 경우, 재수를 통해 더 좋은 성적을 얻어 정시 또는 수시 이월에 간호학과 진학을 노릴 수 있습니다. 재수는 본인의 노력을 통해 기회 재창출이 가능하며, 상위권 대학 및 간호학과 진학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재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고 심리적 스트레스도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보통, 대졸자 전형은 이미 학력과 관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빠른 진로 변경이 가능하고, 전문대 졸업 후 바로 간호사 시험준비를 할 수 있어 실무진입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재수는 한 번 더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목표하는 대학과 학과에 따라 훨씬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최종 선택은 본인의 현재 학습 상태, 재정적 여력, 시간적 여유, 그리고 간호학과 진학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지금 학습에 자신이 없거나 빠른 실무진입이 중요하다면, 전문대 및 대졸자 전형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면, 충분한 시간과 의지가 있다면 재수를 통해 더 높은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것도 고려할 만합니다.

요약하자면:

• 빠른 진로 변경과 실무진입을 원한다면, 전문대 졸업 후 대졸자 전형이 유리.

• 시험 성적 향상과 더 높은 대학, 간호학과 경쟁력을 원한다면, 재수도 좋은 선택일 수 있음.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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