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곳은 웨이팅이 기본 1~2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꼭 그 식당을 가야하는 경우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아무데서나 먹어도 딱히 상관 없으면 예약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아무데나 들어가는 경우는 현지인 식당인 경우가 많아
일본어를 유창하게 할 줄 모르면 주문조차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구글은 잘 모르는 관광객들이 평점을 제멋대로 주는 경우가 많아서 믿으면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일본의 타베로그 사이트에 일본어로 검색해서 평점 3.5 이상인 곳을 가면 적어도 후회할 일은 없습니다.
다만 타베로그는 일본인들만 평점을 남기는 곳이라 일본인 입맛이라는 건 염두해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