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3:27
제 남편을 어떻게 말려야할까요 결혼 3년차 부부입니다. 아이는 아직없어요.제가 아직 자신이 없고 이런 정신으로
결혼 3년차 부부입니다. 아이는 아직없어요.제가 아직 자신이 없고 이런 정신으로 키웠다가 저와 같이 상처투성이 아이로 키울거 같아서 남편한테 정신과 상담 받으며서 치료 후에 아이를 가지며 안되겠냐고 했고 남편도 흔쾌히 받아주었죠..그리고 저희 남편은 친정부모님들께서 부러워 할 효도 잘하는 남편입니다. 시댁도 잘 챙기지만 시댁보단 친정 먼저 챙겨요. 보너스에 여행에 모두 친정 부모님께 드리는데 저는 그럴 필요없다고 말하지만 '왜 너 이렇게 예쁘게 낳아주신 분들인데~' 라고 하지만 그말이 그닥 내키지 않습니다.왜냐며 지금 생일이라는걸 챙기지만 생일이라는 걸 정말 싫어하고 송장처럼 살아가게 만든 사람이 친정엄마거든요. 제가 태어나 신생아였을때 하염없이 울때 고집스럽고 지밖에 모른다며 어째서 시댁 닮아 나와서 자기 자신을 고샹시키냐.5살 생일땐 내 생일이야 라고 말했다고 니 남동생 돌잔치 못해줬다. 너는 엄마 생일 챙기적 있냐. 6살땐 밥먹었으며 됬지. 돈도 없는데 케잌 사달라고 고집 부린다., 11살땐 밤 늦게까지 아무말도 없었어. 케잌이라도 사주며 안되냐. 라고 한 것 밖에 없는데 넌 집안 사정도 모르냐며 지금 관리 낼 돈도 없었어 빠듯한데 넌 생각이 있냐. 22살인가 23때 딸래미 생일은 잘 챙기며서 왜 내생일 제대로 안챙기냐. 니 와이프는 내다. 쟤 아니다. 이런 말을 했었고 부부싸움 후에는 너 일찍 안생겼으며 나 이렇게 안살았을까. 공시 준비할땐 공부하는 중인데 와서는 자기 스트레스 받은거 저한테 다 풀어버리고 갱년기 탓하고... 뭐 이랬던 사람입니다.이거 보시는 분들은 제가 이기적이다. 라고 할 수 있어요.부모님이 제 직업학교 등록금도 다 되어주셨고 제가 제일 부모님 골병들게 한 년이기도 하지만 이후에 돈 달라는 것도 다드리고 제딴 최선으로 다 했지만 저 때일 애기하며 '나 그때 우울증이였잖니. 그 우울 증 누구 때문에 왔는데.','나 갱년기 였다. 너 갱년기는 먼줄 알고 그러니? 아무리 감정 조절을 해도 안되는 때다.' 이런 말만 하니까.이제 있는 정도 없는 정도 다 떨어진 상태입니다.그래서 남편한테 잘 해주지말라고 잘해줘도 머르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또 남의 집 아들이라서 그런지. 그러지도 않은거 같아요. 하지만 이후에 상처받을 남편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위 이야기는 남편한테 한번더 안했어요. 굳이 할 필용 없다 생각이 들어서요. 저희 남편을 어떻게 말려야할까요
1 아무리 악한 사람도 진심으로 대하면 변할수 있습니다. 남편의 행동은 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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