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3:21

크리스마스 서울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서울여행을 가게 되었어요.기차로 점심때쯤 도착하여 식사하고 둘러볼 계획인데찍어둔 곳은1.

이번에 서울여행을 가게 되었어요.기차로 점심때쯤 도착하여 식사하고 둘러볼 계획인데찍어둔 곳은1. 광화문, 청계천2. 명동, 남산케이블카, 신세계 미디어쇼요렇게 잡아두고 있거든요!혹시 위 두곳 모두 하루에 즐기기엔 무리가 있을까요?보통 밤시간대가 두곳 모두 이쁠건데 시간이 애매하긴 하네요ㅜㅜ하루는 광화문쪽 다음날은 명동 이렇게 노는게 좋겠죠??참고로 저희 숙소는 더현대쪽 페어몬트호텔입니다.지하철도 타겟지만 아이도 있어서 택시 이용도 많이 할 것 같아요.혹시 경로나 그밖에 조언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서울 크리스마스 여행, 코스 진짜 잘 찍으셨어요…! 다만 아이까지 같이면 “예쁘게 다 보려다 지치는 날”이 되기 쉬워서, 밤 포인트를 어디에 줄지 먼저 정해두는 게 핵심이에요.

1. 광화문+청계천(야간) + 명동+남산+신세계(야간) “하루에 전부”는 가능은 한데 꽤 빡빡합니다.

⑴ 아이 동반이면 하루는 광화문/청계천, 다음날은 명동/남산/신세계로 나누는 걸 추천드려요.

⑵ 왜 하루에 다 하면 빡빡하냐면(밤 예쁜 시간이 겹쳐요)

*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가 보통 18:00~22:00가 메인 시간대예요.

* 광화문마켓도 17:30~21:30 운영으로 저녁에 제일 분위기가 살아나고요.

* 신세계(명동) 미디어파사드는 17:00~자정까지 반복 상영이라 늦게 가도 보긴 쉬운데, 초저녁에 사람이 가장 몰리는 편이에요.

즉, “예쁜 시간대”가 한꺼번에 겹쳐서 이동하다가 체력/시간이 갈립니다.

2. 아이 동반 기준 추천 2일 동선(가장 무난하고 만족도 높아요)

⑴ 1일차(광화문·청계천 집중 / 걷기+야경)

* 점심 도착 → 호텔(페어몬트) 짐만 내려놓기

* 오후 3~4시쯤 광화문 이동(아이 컨디션 좋을 때 낮 산책)

* 17:30 광화문마켓 구경(간식/핫초코 타임)

* 18:00 이후 청계천 빛초롱 산책(사진은 여기서 충분히 건져요)

* 아이 피곤하면 여기서 “깔끔하게 종료”하고 숙소 복귀

⑵ 2일차(명동·남산·신세계 / ‘딱 연말 느낌’)

* 낮에 명동(식사+가벼운 쇼핑)

* 해 질 무렵 남산케이블카(야경 포인트) → 내려와서 신세계 미디어쇼

남산 케이블카는 보통 10:00~23:00 운영으로 안내돼 있고(매표 마감이 왕복 22:30/편도 22:45 안내), 너무 늦게만 안 가시면 괜찮아요.

* 신세계 미디어파사드 17:00~자정이라, 남산 다녀와도 시간 맞추기 쉬워요.

3. “그래도 하루에 다 하고 싶어요”라면(현실 타협 버전)

하루에 두 코스를 다 묶으려면, 밤 메인을 하나만 잡는 게 좋아요.

* 추천 A(아이랑 더 편함): 광화문마켓+청계천(밤 메인) → 신세계는 “잠깐만” 들러서 1~2회차 보고 끝

* 추천 B(화려함 우선): 남산+신세계(밤 메인) → 청계천은 낮/해질 무렵 짧게만

4. 숙소가 페어몬트(더현대 쪽)라서 좋은 점 / 이동 팁

⑴ 지하철로는 생각보다 편해요

페어몬트가 여의도/여의나루(5호선) 쪽이랑 접근이 좋아서(호텔 안내에도 라인 정보가 나와요), 광화문 쪽은 지하철이 오히려 덜 스트레스일 때가 많아요.

⑴ 택시는 “빠를 때는 빠른데” 크리스마스엔 정체가 변수

아이 있으니 택시가 편하긴 한데, 도심 구간은 저녁에 막히면 지하철이 더 빠르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가는 길은 지하철, 오는 길은 택시’ 이렇게 섞는 분들도 많아요.

7.⑶ 아이 동반이면 쉬는 포인트를 “백화점/쇼핑몰”로 잡기

화장실/기저귀/따뜻함은 결국 백화점이 최고라서, 명동 쪽은 신세계나 주변 실내를 중간 쉼터로 두시면 여행 난이도가 확 내려갑니다.

정리하면, “하루에 다”는 가능은 하지만 아이까지 있으면 다음날 체력이 확 빠질 수 있어서, 2일로 나눠서 밤 포인트를 각각 즐기는 걸 제일 추천드려요.

더 깊이 있는 서울 크리스마스 스팟/마켓 정리는 아래 글도 같이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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