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3:03

강제추행으로 신고후 상대방이 부인하고있습니다 병원입원중 흡연실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알았던아저씨가(환자) 있었습니다. 뭐 평소에도 셋이 함께

병원입원중 흡연실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알았던아저씨가(환자) 있었습니다. 뭐 평소에도 셋이 함께 밥도먹었던적도있고 흡연도 같이하고 그냥 그랬던 아저씨에요. 그아저씨가 남자친구전화번호를 알고있었고 남자친구에게 제번호를 물어봤다고합니다. 평소에 남자친구가 핸드폰을 잘들고다니지않으니 남자친구에게 제번호를 물어봐서 가르쳐줘도되냐길래 대수롭지않게 그러라고 했고 이후에도 그저 흡연실로오라는 전화밖에 없었습니다(남친과함께오라고) 이후에 저는 먼저 퇴원했고 뭐 택배를 하나보내줄게있다고 주소를보내달라길래 뭐냐고 하니까 비밀이라고 하더니 화장품세트를 보냈더라구요. 이후로 집착적인 전화와 문자가 계속되어 연락을 받지않았습니다. 본론은 여기서 시작이에요 한날 남자친구와 저희집에 함께있다가 다투게되서 남자친구가 자기집으로 간상황이였는데 그날 그아저씨가 남자친구에게 어디냐고 물어보고 저와 다퉈서 집에가고있다고 대답했답니다.남자친구와 함께없는것을 확인후 갑자기 아저씨가 제가걱정된다며 집에오겠다며 문자를 보냈지만 전 그때이미 간단하게 반주하고나서 자고있었던 상황이였기에 문자를 보지도못했고 누가 문을 두드리는소리에 깨서 문을여니 그아저씨가 환자복을입고 무단이탈하여 저희집에 찾아왔더라고요 무슨상황인가싶어 일단 할이야기가있으니 들어가도되겠냐길래 평소에도 저에게별다르게 행동한게없던사람이라 의심없이 알겠다하고 집에들어왔습니다 대화를하는내도록 남자친구와 헤어지라며 뭐가아쉬워서 그런사람만나냐며 이간질을하였고 갑자기 저를 껴안고 키스를하고 눕히려하길래 제가 밀치며 미쳤냐면서 당장나가라면서 그러니 놀란토끼눈으로 허겁지겁나가더군요. 며칠후 강제추행으로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제가 당일신고를 못한것도 잘못이지만 신고를하고 조사를받고 오늘 연락이왔는데 당사자는 아예 사건에대해 부인하고있다고합니다. 경찰에서는 재조사를 원합니다 집안에서 단둘이있어 씨씨티비도 목격자도없습니다. 이런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짓말은 하나도 없으며 뻔뻔하게 부인하는 저 사람이 너무 괘씸하고 저는 너무억울하네요

안녕하세요.

‘여우수염’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카페에도 유사한 사연이 있듯이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사건 전후의 연락 기록과 동선, 피의자의 모순된 진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국선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당시 정황의 일관성을 논리적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추가질문은 답변을 채택하신 후에 유사한 경험이 있는 회원분들과 소통하는 카페에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lHngj-qE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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