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비자 발급받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호주비자를 발급 받았는데요 전자비자? 앱으로 했는데 공항갈때 뭘 더 해야하나요?
호주 비자를 앱(온라인)으로 발급받으셨다면 대부분 전자비자(eVisa) 형태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종이 비자는 필수 아님, 여권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 1️⃣ 호주 전자비자(eVisa)란?
호주 비자는 여권에 스티커를 붙이지 않습니다.
비자 정보가 여권 번호와 전산으로 자동 연동되어 있습니다.
✔ 공항 출입국 직원이 여권을 스캔하면
✔ 비자 승인 여부가 즉시 시스템에 표시됩니다
그래서 여권만 있어도 출국·입국은 가능합니다.
✅ 2️⃣ 비자 승인서(영문 PDF) 프린트해야 하나요?
의무는 아닙니다.
하지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유
항공사 체크인 직원이 비자 확인을 요청하는 경우 있음
시스템 오류·지연 상황 대비
특히 경유편, 새벽 비행 시 유용
휴대폰 저장 + 종이 1장 출력
이 조합이 가장 안전합니다.
✅ 3️⃣ 여행허가증(ETA / eVisitor)을 따로 하라고 해서 했어요
정상입니다
호주는
관광·단기체류 → ETA 또는 eVisitor
대부분 앱이나 온라인으로 신청
이미 승인되었다면
✔ 추가로 할 일은 없습니다
✔ 공항에서 따로 제출할 것도 없습니다
여행허가증도 전자 등록이라 여권과 자동 연동됩니다.
✅ 4️⃣ 영어로 된 종이 서류는 어떻게 하나요?
그 서류는 보통
비자 승인 확인서
ETA 승인 내역
또는 신청 완료 안내서
입국 시 제출용은 아니지만,
아래 상황에서 보여주면 도움이 됩니다.
항공사 체크인 시
경유국에서 비자 확인 요청 시
입국 심사에서 추가 질문 받을 때
그래서
✔ 프린트 1부 + 휴대폰 저장 추천드립니다.
✅ 5️⃣ 공항 갈 때 준비물 정리 (이대로 가세요)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권장)
✔ 전자비자 승인서 (프린트 1부 + 휴대폰 저장)
✔ 항공권
✔ 숙소 정보 (입국 질문 대비용, 선택)
따로 비자 스티커 받으러 갈 필요 없음
대사관 방문 필요 없음
핵심 한 줄 요약
호주 전자비자는 여권에 자동 등록되며, 여권만 있어도 입국 가능하지만 비자 승인서 출력본을 함께 가져가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