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환율우대 연장 혜택 조건은 무엇인가요? 신한은행의 SOL트래블 체크카드 환율우대 100% 혜택이 2026년까지 연장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1. 환율우대 100% (무료 환전)의 정확한 범위

이 혜택은 "원화를 외화로 바꿀 때(살 때)"와 "해외에서 결제할 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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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용 통화: 전 세계 30개 통화에 대해 100% 우대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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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통화: 미국(USD), 일본(JPY), 유로(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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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통화: 중국(CNY), 영국(GBP), 스위스(CHF), 캐나다(CAD) 등 주요 여행지 통화 대부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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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 30개 통화 이외의 국가(예: 일부 아프리카나 남미 소수 국가 등) 통화는 100% 우대가 적용되지 않거나, 달러로 환산되어 결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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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건 및 제한 사항 (Check Point)

별도의 전월 실적 조건은 없지만, 운용상 반드시 알아야 할 제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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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보유 한도 제한:

• 카드에 연결된 외화예금 계좌에 넣어둘 수 있는 돈은 최대 5만 달러(USD)(약 6~7천만 원) 상당액까지만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입금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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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다시 팔 때'는 수수료 발생 (가장 중요):

• 남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바꿀 때(Re-exchange)는 100% 우대가 아닙니다.

• 환율우대 50%가 적용됩니다. 즉, 살 때와 달리 팔 때는 수수료가 떼이므로, "여행 가서 쓸 만큼만 딱 맞춰서 충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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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ATM 출금 한도:

• 해외 현지 ATM 인출 수수료는 면제되지만, 기기 자체 수수료(Surcharge)는 부과될 수 있으며 1일/월간 인출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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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쟁사 대비 특이점 (이자 혜택)

SOL트래블 체크카드가 가진 가장 큰 차별점은 환전해 둔 돈에 '이자'를 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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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러(USD): 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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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EUR): 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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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환율이 쌀 때 미리 환전해 두고, 여행 전까지 이자를 받는 '환테크'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