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엑스트라레그룸 신청 대한항공 앱에서 예약할때 이미 좌석선택을한상태인데출발48시간전에 레그룸이 풀린다하더라고요좌선선택을 이미한상태에서도 엑스트라레그룸으로 신청및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가능합니다! 기존에 좌석을 선택했더라도 48시간 전에 다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무료로 풀리는 것'은 아니니 이 부분은 주의가 필요해요.
팩트 체크: 48시간 전의 비밀
많은 여행자들이 "48시간 전에 유료 좌석이 무료로 풀린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정확한 메커니즘은 이렇습니다.
1. 변경 가능 여부: YES
이미 일반 좌석을 선택했더라도, 출발 48시간 전부터 시작되는 오토/온라인 체크인 기간에는 자유롭게 좌석을 다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때 기존 좌석은 취소되고 새로운 좌석으로 지정됩니다.
2. 엑스트라 레그룸이 무료로 풀린다? (세모 △)
공식 규정: 엑스트라 레그룸은 원래 유료 판매 좌석입니다. 원칙적으로는 48시간 전이라도 돈을 내야 합니다.
실전 꿀팁: 하지만, **출발 48시간 전(온라인 체크인 오픈 시점)**에 판매되지 않고 남은 엑스트라 레그룸이나 전방 선호 좌석이 무료 지정 가능한 좌석으로 시스템상에 오픈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주의사항: 만석이거나 항공사 운영 사정에 따라 끝까지 유료로 막혀 있거나, 아예 선택 불가능(X)으로 뜰 수도 있습니다. 즉, **"운이 좋으면 무료로 줍줍할 수 있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실전 공략법]
알람 설정 (가장 중요!):
비행기 출발 시간 정확히 48시간 전에 스마트폰 알람을 맞춰주세요. 인기 있는 앞좌석은 48시간 땡! 하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접속 루트:
대한항공 앱 또는 홈페이지 접속
체크인 (또는 예약 조회) 메뉴 진입
좌석 변경 버튼 클릭
확인 및 낚아채기:
좌석 배치도를 열었을 때, 비상구석(엑스트라 레그룸)이나 앞쪽 좌석이 **진한 파란색(선택 가능)**으로 떠 있다면 바로 클릭해서 변경하세요.
결제 화면이 안 나오고 변경된다면? → 성공! (무료 득템)
결제 요청이 뜬다면? → 유료로 구매할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앱이 더 편해요)
요약하자면:
이미 자리를 잡았어도 48시간 전에 변경 시도 가능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꼭 알람 맞추고 시도해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