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1:15
잊을 수 있을까요?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절 너무 힘들게 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여러번 기회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절 너무 힘들게 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여러번 기회를 줬었는데 결국 또 똑같은 잘못을 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절 이렇게 혹사시키면서 사귀고 싶지 않아서 헤어지자 했어요 미안한지 절 붙잡진 않더라고요 절보면서 잘 지내라고 우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계속 그 장면이 머릿속에 맴돌아요제가 이사람을 잊고 행복할수 있을까요? 연애하면서 이렇게 많이 참고 화내지않으려고 노력하고 어른스러워 져본적은 처음이였어요 반년정도 만났지만 저한텐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거든요 만나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제가 정말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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