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1:20
저희부모님 많이 빡빡한가요? 20살이고요부모님께서 스무살인데 술 못마시게해서 어제 처음으로 술 처음 마셔봤는데 엄청
20살이고요부모님께서 스무살인데 술 못마시게해서 어제 처음으로 술 처음 마셔봤는데 엄청 화내셨어요. 그러고처음으로 20살되고 연애시작했는데 이상한놈 만나면 어떡하냐고 이제 3번 봤는데 헤어졌으면 좋겠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남친 너무 좋아요. 다른친규들도 그렇게 말해서 잡으라고 했고요. 남친 있는거 걸린 이후에는 친구들 만날때마다 인증샷 찍으라하고 아침 12시 4시 7시 9시 전화하세요. 7-8시 사이되면 집 오라고 뭐라하시고 수능 끝났을때는 주4-5회정도 나가서 놀았는데 막 싸돌아다닌다고 카드 정지시켰어요. 막 누구랑 만나고 뭐했는지 남친이랑 놀았는지 이런거 거짓말 치면 막 나쁜애라고 실망했다고 이러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데 많이 빡빡한편인가요? 진짜 답답해서 미치겠는데 많이 빡빡하다면 어떻게 벗어나나요? 진짜 지겨워죽겠어요. 하루라도 연락 안받고 편히 남자친구랑 놀고 싶어요.
ㅇㅇ빡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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