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을 잘 즐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시기에 입학해서 2학년까지 온라인으로 지내다가 3,4학년때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시기에 입학해서 2학년까지 온라인으로 지내다가 3,4학년때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하였는데요?  혹시 제가 대학생활을 잘 즐긴편인지 봐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부분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이다라고 적진 않았습니다.)대표적으로 몇개만 나열해보자면,-대학다니면서 꾸준히 런닝&헬스-외국인 가이드팀에서 1년반동안 진행 및 외국인들과 교류-단과 학생부에서 부서담당자로 1년동안 진행-5~6개 정도의 다양한 알바 경험-전공 관련 강연 및 워크숍 다수참여-방학때 전공 관련 자격증(토익, 한국사, HSK) 취득-연2회마다 친구들, 가족끼리 국내/해외여행 다니기-밴드동아리에서 3년동안 활동하면서 공연진행 (그외에 친구들이랑 버스킹 진행)-종강파티, MT, 연합동아리회식 등 친목활동 참여그리고 연애에 대해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고 자기계발을 좋아해서 연애에 대해 아쉬운 건 없습니다.다만 코로나시기 입학과  대학을 떠나서 누구나 아쉬운 감정이 생기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며제가 과거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들더라도 의미없지만 막상 떠나니 아쉬운건지, 아니면 제가 대학생활을 잘 못즐겨서 그런건지 안다면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제 미래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