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3:59

집안에서 MIT공대 나오면 수재나왔다 할 만 한가요? 외가쪽에서 작은이모집이 미국에 삽니다 막내아들이진짜로 MIT공대에 붙었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솔직히외가쪽이

외가쪽에서 작은이모집이 미국에 삽니다 막내아들이진짜로 MIT공대에 붙었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솔직히외가쪽이 좀 공부쪽은 아니고 몸쓰는쪽 일만 해서작은이모도 대학교를 간다니까 뭐 근처에 가겠지 했고근데 MIT를 붙으니 처음엔 안 믿다가 외할머니도 우리집안에 수재나왔다고 집안학력이 좋아봐야 건국대학교 인데 이름만 들어도 아주 먼 미국쪽의MIT니 저는 학사경고만 2번먹고 겨우 졸업했고거의 외가 막둥이거든요 수재나왔다 할 만 한가요?이제 1학년 과정을 마쳐가나 그러고 가끔 봅니다

MIT 공대(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부, EECS) 입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성취로, 수재로 평가받을 만합니다.

MIT 전체 합격률이 4.5%대 정도로 극도로 경쟁적이며, EECS는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명성 높은 전공입니다.

MIT는 매년 2만 9천여 명의 지원자 중 1,300명 정도만 합격시키며, 조기 합격률도 5-6% 수준입니다.

EECS는 MIT 내 가장 큰 학과로, U.S. News 랭킹 1위이며 컴퓨터과학·전기공학 분야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습니다.

EECS는 물리학이나 항공우주공학과와 함께 MIT 최상위 난이도 전공으로 꼽히며, 졸업생이 연구·산업 리더로 활약합니다.

가족 배경이 공부 중심이 아니더라도, 이런 성과는 집안 최고 학력으로 자랑할 만한 일입니다.

1학년을 마치는 건 이미 큰 성과로, EECS의 혹독한 커리큘럼을 견딘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졸업까지 이어지길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단 광고의 [X] 버튼을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