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가 참다가 터지는 밤이네요ㅋㅋㅋㅋ 저 원래 진짜 잘 참아요 아무리 서운하고 그래도 잘 참아요 근데 남자친구가 몇개월째 7일중에 7일을 밖에서 보내고 집에와서 잠만 자기 바빠요 심지어 새벽 늦게 들어오구요 웃긴건 자기 친구들 만난다고 그래요 ㅎㅎ 연애 초반에 일주일 정도 항상 퇴근 후 집에 잘 들어오고 그 이후엔 다 아니더라구요 진짜 참다참다가 이렇게도 터지는가보아요 울분을 토해내고 싶어요 누구 하나라도 붙잡고 내 이야기 좀 들어달라고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