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0:28
1월 1일 술 못 먹음 ㅠ 부모님이 왜 굳이 그 시간에 나가야하냐 새벽까지 술 처마실거냐.. 하시면서
부모님이 왜 굳이 그 시간에 나가야하냐 새벽까지 술 처마실거냐.. 하시면서 절대 안된다고 하시고 설득이 안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부모님 말씀이 틀린건 아니지만 1월1일 만큼은 친구들과 경험을 만들고 싶었는데.. 주변 친구들은 다 노는데 너만 집에 있어야한다고 하니까 너무 속상하고 전 대학도 멀리 갈 것 같아서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없는데 그냥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ㅠㅠ 저를 너무 이해해주지 못하는 느낌이라.. 제가 마인드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음 그럼 그만큼 용돈을 달라고 하세요. 친구들과 술을 포기하는 만큼이요. 그럼 반은
보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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