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7:03
3년 특례로 한국 간호학과 vs 필리핀 간호학과 너무 고민돼요 ㅠㅠ 안녕하세요 진로 때문에 너무 고민돼서 글 올려요…저는 3년 특례고 필리핀에서
안녕하세요 진로 때문에 너무 고민돼서 글 올려요…저는 3년 특례고 필리핀에서 산 지 7년 정도 됐어요지금은 10학년이고 이번 8월부터 11학년이 돼서이제 진짜 진로를 정해야 할 시기라 많이 혼란스러워요 ㅠㅠ제가 하고 싶은 전공은 간호학과예요지금 고민하는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예요첫 번째는 필리핀 대학교 간호학과 가는 거예요필리핀 대학은 학교 성적이랑 TOEFL 위주로 준비하면 되고영어 수업에도 익숙한 편이라 수업 자체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을 것 같아요학비도 한국보다 싸서아빠는 필리핀 대학을 가면 생활비나 집(BGC , makati같은 곳),용돈, 연수 같은 것도 비교적 여유 있게 지원해줄 수 있다고 하세요두 번째는 3년 특례로 한국 대학교 간호학과 가는 거예요근데 3년 특례는 뽑는 인원이 너무 적고 경쟁도 엄청 세서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는 건 저도 알고 있어요…만약 준비하려면 TOEFL, SAT, AP 3~4과목에학교 공부랑 비교과 활동까지 같이 해야 해서 부담도 크고요게다가 한국은 물가도 높아서 알바를 해야 할 수도 있고집이 없어서 기숙사 떨어지면 거주 문제도 좀 걱정돼요아빠가 한국 쪽을 걱정하시는 이유도 있어요한국 간호 쪽에는 아직 태움 문화가 남아있다는 점이에요물론 다 그런 건 아니라고는 하지만아직 그런 문화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다고 걱정하세요…반대로 필리핀 대학에 대해서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다 그런 건 아니지만아직도 한국에서는 필리핀 대학교를 나왔다고 하면공부를 좀 못해서 간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서요…저도 그게 너무 속상하고나중에 한국에서 평가받거나 시선 때문에 불리하지 않을지 걱정돼요 ㅠㅠ그리고 또 하나 고민되는 게만약 제가 12학년 졸업하고 한국 대학을 가게 되면다음 해 3월 입학이라서 중간에 한 6개월 정도 갭 기간이 생겨요그 시간 동안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쉬면서 경험도 쌓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한편으로는 그 시간이 나중에 불리하게 보이지는 않을지도 걱정돼요…그래도 제가 한국을 쉽게 포기 못 하는 이유는그냥 대학 때문이 아니라한국 친구들이랑 제 청춘을 같이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예요같이 대학 생활도 하고 여행도 가고 새해도 같이 보내고밥 먹고 놀고 이런 평범한 일상들이 너무 소중할 것 같아요 ㅠㅠ참고로 저는한국이든 필리핀이든 간호학과 졸업한 뒤에최종적으로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쪽에서외국인 간호사로 취업하는 게 목표예요현실적인 조건이랑 제 마음이 계속 부딪혀서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솔직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ㅠㅠ답변 ai사절이에요ㅠㅠㅠㅜㅜㅜ
한꾹 면허가 해외로 나가기 더 좋아요. 딱히 고민의 여지 없이 한국으로 고르시면 될 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필리핀 간호사는 외국에서 임금상승을 기대하는데 한계가 있어요(고졸로 바로 일하면 경력은 생기지만 대졸신입이랑 월급 차이가 많이 안나는 느낌) 이라서
여러모로 한국가시는걸 권합니다. 어차피 면허만 필요하신거면 기숙사도, 생활도 그렇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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