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5:10

미국유학 편입 안녕하세요한국 대학에서 ECE로 미국 편입 준비중입니다. 현재 한국 대학에서 1학년

안녕하세요한국 대학에서 ECE로 미국 편입 준비중입니다. 현재 한국 대학에서 1학년 마쳤고 gpa는 3.8/4.0 정도입니다. 인문 과목에서 B가 일부 있었고, 고등학교 내신은 2점 초중으로 gpa는 3.8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수를 해 gap이 있어 신입학 대신 한국 대학에서 1학년 마치고 2학년으로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학원 상담을 많이 받았는데 유학원마다 설명이 달라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희망 학교는 오스틴, 조지아텍, UIUC 등 공대 위주 상위권 주립대고 떨어지면 붙는 주립대 갈 생각입니다. 스펙은 많이 쌓은 편입니다.궁금한 점 국제 편입생도 사립대에서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가능한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비용 문제 때문에 주립대 위주로만 생각하고 사립대는 거의 배제했는데 현실적으로 사립대도 고려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학교 홈페이지를 보면 편입 선수과목으로 calculas1-3, 화학+lab1, 물리+lab1-2, 영어1-2 등 거의 대부분의 기초 과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2학년 1학기부터 온라인 강의까지 포함해 이수할 계획을 고민 중입니다. 원서 지원은 2027년 예정입니다. 다만, 2학년으로 편입하더라도 이 선수과목들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그렇다면 사실상 3학년 편입에 가까워지는 것 아닌지 헷갈립니다. 잘못하다가 60학점을 넘을 것 같은데 저는 2학년 편입을 원합니다.객관적이고 일 처리가 빠른 유학원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조언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국 ECE(전기컴퓨터공학) 편입을 준비하며 겪으시는 고민은 매우 현실적이고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특히 공대 상위권 주립대를 목표로 하시면서 재정적인 부분과 이수 학점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립대 재정보조(Financial Aid) 가능성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제 편입생에게 재정보조(FA)를 주는 사립대는 존재하지만, 문이 매우 좁고 합격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의 사립대는 국제 학생에게 'Need-Aware' 정책을 적용합니다. 즉, 돈이 필요하다고 신청하는 순간 합격 문턱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GPA 3.8은 훌륭하지만, FA를 신청할 경우 아이비리그급 스펙을 가진 전 세계 지원자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Cornell, UChicago, Brown, Columbia 등 일부 최상위권 사립대는 국제 편입생에게도 FA 신청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Rice처럼 신입생에겐 주지만 편입생에겐 주지 않는 학교도 있으니 학교별 'Financial Aid for Transfer International Students' 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주립대 위주로 지원하시되, Top 20 사립대 중 ECE가 강하고 FA를 주는 곳 1~2곳을 '상향'으로 지원해 보는 전략은 유효합니다. 하지만 주립대를 메인으로 가져가시는 현재의 방향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미국 공대 편입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부분입니다. 결론은 "2학년으로 가더라도 전공 선수과목은 다 듣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UT Austin, Georgia Tech, UIUC 같은 상위권 공대는 2학년 수준의 전공 수업을 듣기 위해 필요한 기초(Calc 1-3, Physics 1-2 등)를 지원 시점 혹은 입학 전까지 마칠 것을 강하게 권장(또는 필수 요구)합니다.

미국 대학은 '학년'을 단순히 연차로 따지지 않고 *이수 학점'으로 따집니다.

30학점 내외는 Sophomore(2학년) 편입, 60학점 내외는 Junior(3학년) 편입이 가능 합니다.

2027년 지원 예정이시라면 현재 한국 대학 학점과 온라인 강의를 합쳐 지원 시점에 30~45학점 사이를 유지하세요. 그러면 2학년(Sophomore)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다만, 공대 특성상 선수과목을 안 듣고 가면 합격 확률이 낮아지거나, 합격해도 미국에서 1학년 과목부터 다시 들어야 해서 졸업이 1~2년 늦어집니다.

즉, 60학점을 채우지 않더라도 '핵심 선수과목' 위주로 학점을 구성하는 것이 2학년 편입의 핵심입니다.

유학원마다 말이 다른 이유는 각 학교의 'Transfer Equivalency(학점 인정표)'가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일 처리가 빠르고 객관적인 곳을 찾으신다면 다음 기준을 확인하세요.

인문계 중심 유학원보다 공대 편입(Course Description 작성 등) 경험이 많은 곳, "붙을 것 같다"는 감보다, "과거 이 정도 GPA와 이 과목 이수자가 UT Austin에 붙었다"는 데이터를 보여주는 곳, 담당자가 자주 바뀌지 않고 학교 측과 직접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학점 인정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세요.

상담 시 "내가 이수한 한국 대학의 과목이 목표 학교의 Course Requirement와 어떻게 매칭되는지 엑셀로 정리해 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세요. 이 요청에 즉각 응대할 수 있는 곳이 일 처리가 빠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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